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꺽정 (문단 편집) === [[소설]] === * 임꺽정 설화를 기초로 해서 벽초 [[홍명희]]가 지은 대하장편 역사소설 《임꺽정》에 대한 내용은 [[임꺽정(소설)|문서]] 참조. * 홍명희의 작품이 [[금서]]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김용제]]의 《임꺽정(1961)》, 허문녕의 《거도 임꺽정(1961)》 같은 소설도 있었다. * 소설가 최인욱[* 지금은 존재가 거의 잊혀진 소설가인데 유명한 소설은 [[천추태후]]를 다룬 거의 유일한 소설인 《자규야 알라마는》으로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의 원작이 되었다.]의 《임꺽정》은 1962년~1965년 [[서울신문]]에 연재되면서 당대에 엄청난 [[인기]]를 모았는데 소설의 연재가 끝나자 서울신문의 판매 부수가 2만 부나 떨어졌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명희작 《임꺽정》의 봉인이 해제되자마자 이런 작품들이 모조리 쓸려나가서 지금은 흔적도 찾기 어려운 것을 생각해보면 홍명희작 《임꺽정》의 파괴력이 대단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역사 소설로 유명한 [[유현종]]도 1983년 9월부터 1987년 5월까지 [[동아일보]]에 《임꺽정전》을 연재했다. * 1993년도에 출판한 《SF 임꺽정》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관군의 추격에 죽을뻔한 임꺽정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20세기 [[서울특별시|서울]]로 시간 이동한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이다. * 2000년 작가 구효서가 2권짜리 소설인 《악당 임꺽정》을 발표했는데,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탐관오리와 싸우는 정의로운 도적'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교활하고 사악한 악당인 임꺽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내용이다. 또한 작중에서 주인공은 임꺽정이 아니라 서림인데, 임꺽정이 정의로운 도적일 것이라고 환상을 품고 임꺽정의 본거지인 청석골로 들어왔지만 청석골 역시 그가 혐오하던 부패한 바깥 세상과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임꺽정이 부하의 딸한테 욕정을 느끼고 겁탈하려 들다가 실패하자 부하와 딸을 모두 배신자로 몰아 죽여 없앤다거나 청석골 일당이 실수로 동료를 죽였는데 이 사실을 숨기려 죽은 동료가 관군과 용감하게 싸우다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든가...] 환멸을 느껴 청석골을 떠나는 것으로 소설이 끝난다. * 대체역사물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원래 [[역사]]보다 40년 늦게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원래 역사에서는 이미 죽었던 [[선조(조선)|선조]] 시기(작중에서는 현대인이 빙의한 임금 '장조' 시대)에 생존하며 백정 출신이지만 겸사복에서 근무하는 [[군인]]으로 나온다. [[스페인]] 군사 고문이 준 양손검을 한손으로 휘두르는 천하장사로 작중 조선이 치룬 [[전쟁]]인 무자호란, 경인왜란, 을미동정 등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생포하고 여진족들이 대추장으로 받드는 등 공훈을 세우며 맹활약 중이다. 서림과 붙어 다니며 원래 역사와는 달리 전사와 저격수라는 환상의 [[콤비]]로 활약 중. 말년에는 내금위장에 정2품 당상관 반열에 올라 대감마님 소리를 듣고 그 명성이 건주여진과 오이라트까지 알려진다. 은퇴 후에는 소박하게 푸줏간 일을 하다가 사망 후 양무공이라는 [[시호]]와 무묘 배향공신이라는 영예를 얻는다. 서림도 추모공이라는 시호를 받고 사격의 신으로 후대 군인들에게 모셔진다. * 대체역사물 《[[여왕전하의 비선실세]]》에서는 동평관에 머물고 있던 [[잉글랜드]] 사신단의 설탕을 노리고 습격한다. 이때 수십 명의 군사를 홀로 이겨내는 괴력을 보이나 드레이크가 저격에 성공해 어깨에 부상을 입고 뒤를 이은 잉글랜드 사신단의 돌격에 부하들도 완전히 괴멸된 채 체포되며 원래 역사보다 2년 빠르게 토벌되어 버리고 만다. * 대체역사물 《[[임꺽정은 살아있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임꺽정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염라대왕이 자신을 [[석숭]], [[항우]], [[칭기즈칸]], [[홍무제|주원장]] 같은 이들에 비하면 작은 도적이라고 폄하하자. 열받아서 염라대왕에게 그들보다 더 큰 도적이 되겠다는 내기를 걸어 젊은 시절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가장 큰 도적이 되어 세상을 바꾼다는 내용. 임꺽정의 성격은 의적이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그대로 거칠고 날 것 그대로인 [[도적]] 두목으로 묘사되었다. * 《[[근육조선]]》 2부에서 언급된다. 1부의 역사가 바뀐 여파로 양주를 떠나 황해도에서 살다가 해적들을 물리친 뒤, 훈련원에 들어가 군관이 된다. 작중 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이며, 아들인 임차손이 주인공의 친구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