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나일본부설 (문단 편집) === 가야 = 임나 ?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신라 유적에서 발견되는 가야의 용례는 가야 연합을 통칭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일부와 경상남도 일부에 존재하던 "국가"라는 일반명사 격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임나 가야의 용례는 일관되게 금관가야를 지칭하고 있으며 이는 임나 단독 표기에서도 동일하다. 그러나 일본서기와 일본의 당대 인식은 임나는 가야와 동일하며 이에 임나4현과 전라도 일대의 침미다례와 충북 일대를 더해서 통칭하는 명칭으로 수용된다.[* 현재에 와서는 이런 일본서기의 와전을 받아들여 편의상 임나=가야라고 하는 편이다] 즉, 가야 임나를 각기의 다른 나라로 취급해 6국, 7국 제군사를 자칭한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당대의 일본의 인식에 의하면 가야와 임나는 똑같은 뜻이고 중복의 개념이기 때문에 6국은 5국이 되어야 하고, 7국이 6국이 되어야 뜻이 통한다. 만약 왜왕이 당대 한반도에서 통용되는 "임나" = 금관가야 + 나머지 가야 =연합의 통칭"을 지칭했다고 해도, 일개 연합의 구성국과 연합체를 같은 항렬에 병기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또한 임나는 가야의 일부이므로 이 또한 중복되는 개념이다. 즉, 당대 한반도에서 통용되는 개념이나 일본에서 통용되던 개념 어느쪽을 취해서 해석해도 이상한 점이 많다. 또 왜왕은 이를 두고 황제에게 정정을 요구하지도 않고 후에는 아예 자기가 먼저 임나와 가야를 넣어 7국 제군사를 중국측에 먼저 제안한다. 이를 보면 왜왕이 허상뿐인 작위를 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제일 적극적으로 반박한 일본사 연구자 김현구 교수 또한 임나는 가야의 일국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왜5왕, version=8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