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동혁(배구선수) (문단 편집) === 국가대표 === 고등학교 3년 내내 대표팀 경험을 하면서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으며, 2015년에는 최연소 국가대표[* 종전의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은 장윤창(현 경기대학교 교수) 로 1977년 만 17세의 나이로 성인 국가대표에 뽑힌 적이 있다.]로 발탁되었다. 2017년 8월 바레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유스 남자 U19 선수권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을 23년만의 4강행으로 이끌었으며, 대회 베스트7, 득점상을 차지하였다. 2022년 서울에서 열린 발리볼 첼린지컵 대회에 임도헌호에 승선해서 8강전과 준결승전 허수봉에 밀려 원포인트 서버 혹은 블로커로 교체 투입됐다. 3,4위전 체코 전에서 2세트에 출전해서 5세트까지 뛰면서 블로킹 득점 2개 서브 에이스 4개포함 33득점을 하면서 맹활약을 하였다. 차세대 남자배구 에이스로서의 모습이 기대되는 임동혁이였다. 그리고 챌린저컵 직후, 태국에서 열린 2022 AVC에서도 마찬가지로 허수봉의 백업으로 출장하였다. 그리고 태국전 선발로 출장하는데 태국의 블로킹에 번번히 막히며, 태국의 블로킹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태국에게 리버스 스윕 패를 당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호주전에서도 1세트 중반, 허수봉이 주춤거리는 모습이 보이자 교체되었지만 임동혁 또한 블로킹에 공격이 걸리거나 범실을 하며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다시 허수봉과 교체된다. 그리고 대회의 우승 후보였던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허수봉과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루었다. 중반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4세트부터 점차 주춤거리더니 범실로 인해 서브에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아포짓 주공격수가 스파이크 서브가 아닌 플로터 서브(...)를 넣는 광경을 보여주었고, 5세트에서는 중국의 블로킹에 3번의 공격이 연속으로 블로킹에 걸리며 경험 부족과 테크닉적인 부분에서의 한계를 드러내며 결국 중국에 패배하였다. 그후 바레인전에서도 출장하여 30득점의 활약을 하지만 바레인에 3:0으로 셧아웃 패를 당한다. 2022 AVC는 임동혁의 단점이 여실하게 드러나는 대회였다. 국내리그에서는 높은 타점과 파워를 바탕으로 훌륭한 라이트 선수이지만 국내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국제리그에서의 블로킹을 견디지 못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잔볼 처리, 단순한 공격 코스 등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공격 외에서도 순발력이 떨어지는 수비능력, 과도한 서브범실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아직 임동혁은 젊은 선수인만큼 가능성이 없는 선수는 아니고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이다. 2023년 AVC 챌린저컵에서도 백업으로 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러다 7월 9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 점수 차가 많이 벌어지자 허수봉 대신에 출장하게 되는데,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파워풀한 공격으로 헐거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로커들을 손쉽게 뚫었고, 줄 곧 약점 중 하나로 불리던 수비에서도 몸을 던지는 수비를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3세트 접전에서 상대의 원블록에 막히기도 하고, 끝끝내 서브를 못고치고 플로터 서브를 해야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3세트 막판에 플로터 서브로 2연속 서브에이스를 만들기도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2023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미들 블로커로 출장하였다. 미들 블로커로 처음 투입된거 치고는 블로킹과 속공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허수봉과 함께 전위일 때에는 허수봉이 속공에 참여하고 임동혁이 퀵오픈을 뜨는 형식의 포지션 파괴 공격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임동혁을 미들 블로커로 쓰게 되며 허수봉이 백업없이 모든 경기를 소화하다 퍼져버리게 되었고, 중국전, 완전히 퍼진 허수봉 대신 부랴부랴 투입되었지만 황택의의 [[반어법|엄청난 토스]] 덕에 별 활약없이 다시 벤치로 돌아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