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봉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1999년 [[TVB]]에 합류후 2년동안 웨이터, 대통령 보좌관, 운동선수, 교도관, 운전사 등 작은 단역 등만 맡다가. 2001년 드라마 미미정연 촬영 당시 여주인공의 남자친구로 외딴섬에 자란 청년 역에 어울리는 신인남자 배우를 찾고 있었지만 당시 20세 전후의 남성 신인이 없었다. 그러던중 프로듀서 린즈화는 분장실에서 까만 피부색의 임봉을 보고 역할에 매우 적합하다고 느꼈고 린즈화는 임봉을 캐스팅 했다. 미미정연은 임봉이 처음으로 맡은 주연작 이었다. 2001년 타입슬립 드라마 심진기에서 진시황 영정 역을 연기했고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드라마 율정신인왕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후 유명세를 탄 임봉은 TVB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TVB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1999년부터 TVB 전속 배우로 활동했지만 2014년 16년만에 TVB를 떠나게 된다. TVB 마지막 작품이 사도행자 였는데 당시 사도행자가 대박을 쳐서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드라미상 여우 주연상 OST상 등 상을 휩쓸었는데 만약 임봉이 TVB를 떠나지 않았더라면 2014년 만천성휘반장전례(萬千星輝頒獎典禮)[* TVB에서 주최하는 연기 시상식] 시상식 남우 주연상은 임봉이 받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사도행자에서 임봉의 연기력도 폭발적 이었고 충분히 남우 주연상을 받을만했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사도행자 방영 당시 이미 TVB를 떠나 상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사도행자3으로 2020년 만천성휘반장전례로 남우 주연상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역시 시상식에는 참여 하지 않았다. 이후에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다. 정소동이 맡은 백사전설을 영화화한 백사대전에 허선역으로 출연하여 백소정역을 맡은 [[황성의]]와 합을 맞추었다. TVB를 떠난지 6년만에 2020년 드라마 사도행자3으로 TVB 드라마에 출연했다.[* 6년만에 TVB 드라마에 출연한건 맞지만 TVB 복귀는 아니다. 임봉이 TVB 드라마에 또 출연하지 않는이상 사도행자3이 마지막 TVB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TVB 연예인 훈련반에서 배출한 대형 스타들 계보에서 현재까지는 사실상 임봉이 그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다. 임봉 이후 TVB에선 더 이상 대형스타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TVB는 신인급들에게 과감하게 기회를 주던 과거와는 달리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상당히 인색해졌는데, 이 점이 TVB의 대형 스타 배출이 과거만 못한 대표적인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