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상협 (문단 편집)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등번호는 [[벤 할로란]]의 번호였던 14번. 입단 첫 시즌임에도 공동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주장단 중 최연장자이다. 1R 자신의 서울 데뷔전이자 [[경인 더비]]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29분 상대팀 [[신진호]]의 패스미스를 그대로 왼발 선제골이자 서울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2R 광주 원정 전반에 일류첸코가 부진하자 후반부터 다시 주장 완장을 달았고,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크로스로 [[오스마르]]의 헤더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서울의 2연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의 인터뷰를 저격하는 듯한 피드를 올렸다. [[https://soccerline.kr/board/16984002?searchWindow=&searchType=0&searchText=&categoryDepth01=1&page=0|#]] 8R 친정팀 수원과의 [[슈퍼매치]] 홈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나상호의 선제골 당시 나상호가 수원 팬들 앞에서 도발 세레머니를 하자 나상호를 말리며 수원 팬들에게 대신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보였고 경기 종료 후 수원 팬들에게 찾아와 인사하는 등 굉장히 나이스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9R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52분과 68분에 득점하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멀티골로 동점까지 따라 붙었지만 91분 극장역전골을 내주면서 3 : 2 역전패하였다. 11R 친정팀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27분에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 핸드볼 파울로 골이 취소되었다. 다행히 팀 동료 박동진이 후반 32분에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1 : 1로 끝났다. 18R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황의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19R 슈퍼매치에 선발출전해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64분에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과 교체됐다. 후반기 들어 폼 하락으로 잘 뛰지 못하고 있다. 고액연봉자임에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후 김진규 대행 체제에서 아예 전력에서 배제된 듯 거의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이렇게 서울에서 미래가 어두워지나 싶었는데 12월 포항 시절 자신의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김기동 감독이 서울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임상협에게 어떤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