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수경 (문단 편집) === 19대 국회의원 활동 === 논란 및 사건사고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탈북 대학생과 동료 의원인 [[하태경]]을 변절자라고 비난하면서 제대로 어그로를 끌어버렸고, 임수경 개인은 물론 [[민주통합당]]에게 친북 이미지라는 일부여론이 있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이 터진 것은 19대 국회 개원 직후였고 대선까지 반 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상당했다. 그래서 국회의원 생활 4년 동안 딱히 두드러지는 활동 없이 조용히 평범한 비례대표 의원 1 정도로 활동했을 정도. [[2015년]]에는 [[조선일보]] 창간 95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하였다. 사실 그 행사는 정관계 인사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손꼽히는 행사이며 [[국무총리]], 여야대표[* 의외의 사실이지만 임수경, 문재인은 조선일보와 관계가 좋은 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조선일보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문재인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간의 사적 관계는 좋은 편이다.] 등이 필수적으로 오는 행사다. 2016년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위 컷오프 대상에 포함되었다. 탈북자에 대한 막말 논란이 결정타로 작용한 모양이다. 사실 그녀가 19대 국회의원이 된 것도 예전에 북한에 갔다 오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점만 제외하면 별다른 정치 및 사회운동 경력이 없는데 임수경의 말론 '''통일 운동을 하였다'''고 공천을 받은 것이다. 야권에서도 왜 이런 인물을 공천했었냐며 불만이 많았고 결국 임수경은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못 하게 되었다. 국회의원 임기가 다 끝나갈 무렵인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진행상황 및 참여의원#s-3.8.3|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는 의외로 북한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테면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의 생존 범인 [[김현희]]를 명백한 테러리스트라고 지목하면서 그녀를 제대로 단죄하지 않은 안기부의 조치를 비판[* 당시 야권에서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이 정권에 의해 조작된 사건이라고 거세게 비난했고, 노태우 대통령이 확실한 증거물을 남기려고 했던 점도 사면의 한 요인이었다.]했으며, 그 외에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생존 공비 이광수 등의 몇몇 간첩이 선처받은 것을 언급했다. 그러나 여전히 김씨 일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은 하지 않고 있으며, 언급된 인물은 일련의 법적 절차를 밟은 이후 전향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북한 정권의 입장에서는 이적행위자, 배신자들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것만으로 북한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다고 보기는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