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수정 (문단 편집) === 2015년 이후 === [[2015년]], 영화 《은밀한 유혹》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영화는 관객수 14만명에 그치며 흥행 참패를 겪었다. [[2016년]]에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역시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 실패하였다. [[2017년]], 임수정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1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카고 타자기(드라마)|시카고 타자기]]》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임수정 외에도 [[유아인]], [[고경표]]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시카고 타자기(드라마)|시카고 타자기]]》는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방영이 시작된 후에는 기대를 밑도는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비록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를 명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임수정의 안정적인 연기력 덕분에 임수정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달아주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김혜리의 필름클럽]]에 복귀했을 때 임수정은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청춘들의 아픔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말하였다. [[2018년]], 저예산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하였다. 소속사를 [[키이스트]]에서 [[킹콩 by 스타쉽]]으로 바꾸었다.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하였다. 작가의 페미니즘 성향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 드라마로, 때문에 여초사이트, 그 중에서도 페미니즘 성향의 사이트에서 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주 시청층인 여초 사이트에서조차도 '지나친 [[트페미|트위터 감성]]이 거북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드라마가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 [[미스 슬로운]]을 노골적으로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방송 초반부 부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291664|미스 슬로운이 없었으면 못 나왔다]]는 강도높은 비난이 잇달았다. 같은 장면을 단어만 바꿔서 되풀이하는 수준으로, 방송가에서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1421.html|창의적으로 바꾼게 없어서 창피한 수준]]이라고 혹평한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이며, 결말까지 [[미스 슬로운]]과 유사한 전개로 진행되면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197983|미스 슬로운과 시작과 끝이 빼닮았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를 정리한 작중 설정과 결말부의 대사까지 [[https://theqoo.net/1157842754|대조한 글]]이 올라왔다. [[2021년]],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하였다. 드라마 방영 초기에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사제지간 로맨스물]] 소재를 다룬 게 아니냐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https://www.dispatch.co.kr/2168829|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논란 때문인지 드라마 초반부에는 시청률이 1%대 까지 떨어지는 등 좋지 않은 추이를 보였지만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7회부터 회복 상태로 돌아섰다. 멜랑꼴리아 종영 후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감독의 연출이 훌륭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는 평.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에 있어서는 평이 좋지 못하다. 편견을 넘는 사랑이라는 초기 기획의도에 맞게 복수극 전개는 적당히 하고 멜로에 제대로 집중을 하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냥 멜로를 빼고 선생과 제자의 성장 이야기로 하든가 둘 중 하나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2022년]], 킹콩 by 스타쉽과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나왔다. [[2023년]],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영화)|거미집]]》에 캐스팅되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라고 한다. 임수정은 베테랑 여배우 이민자 역을 맡는다. 영화가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임수정은 처음으로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