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수혁 (문단 편집) ==== 이후 개선점 ==== 그가 쓰러진 [[2000년]] 이후 3년이 지난 [[2003년]]이 되어서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협]]의 요청으로''' 경기장 내 의료진 배치를 의무화하였다.[* 거기에 '''절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자체적 판단이 아니다'''. 선수협에서 여러 번 요청한 끝에야 이루어졌다.] 그러나 구장에 엠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고는 하나, 구장 내의 적재물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는 등, 아직도 해외야구에 비해서 안전 면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딱딱한 펜스로 인한 펜스플레이 시의 부상이나[* 외야 펜스플레이 도중 큰 부상을 당해 선수 생명의 운을 다한 선수가 꽤 많았다. 대표적으로 [[KBO 플레이오프/1998년#s-3|1998년 플레이오프]] 도중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펜스에 부딪혀 골절상을 당한 후 비운의 선수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강동우]].] 베이스의 노화, 인조잔디 문제[* 천연잔디에 비해 충격흡수율이 적고 마찰에 의한 화상 및 그로 인한 감염 문제가 천연잔디보다 매우 심하다. 대표적으로 [[박진만]]과 [[이현곤]], [[홍세완]]과 [[김종국(야구인)|김종국]]이 이러한 인조잔디와 열악한 내야 흙 상황 때문에 현역 시절 동안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다.] 등으로 인한 부상 또한 여전하다. [[봉중근]]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0&oid=001&aid=0002733679|한국 야구장은 싱글A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은 제2, 제3의 임수혁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기에, 앞으로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비단 야구 문제로만 치부될 것은 아닌 게, [[2011년]] [[K리그]]의 [[신영록]] 선수가 경기 도중 [[부정맥]]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도 임수혁 선수 사건 이후 다른 프로스포츠 연맹에서도 도입된 구급요원의 빠른 조치와 앰뷸런스의 신속한 후송 등으로 다행히 생명을 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