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시로 (문단 편집) === 2016년 === [[파일:external/ilyo.co.kr/1456062572595453.png]] 강달래를 이용해서 부잣집 사위가 되려는 야심으로 주오월을 버리고 이혼 서류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만든다. 그냥 찍으라는 것도 아니고 주오월을 힘으로 억압해서 억지로 찍게 만드는데 정말이지 욕이 나오는 장면이다. 그리고 주기황의 고물상에서 '''주오월을 찾습니다'''라는 전단지를 보고 뭔가 꿍꿍이를 품는다.. 주오월의 사진을 주기황에게 보내고 전단지를 주오월에게 보내면서 성사시 사례금을 입금하라며 계좌번호를 주기황에게 남겼다. 아버지를 만나려는 오월이를 붙잡아서는, 온갖 궤변을 늘어놨다. 그러다가 임시로를 뒤따라오던 강달래에게 탄로가 났다. 게다가 강달래는 오월이를 임시로에게 꼬리 치는 여자로, 착각을 하는 바람에 먼저 시비를 걸었다. 물론 오월이도 물러서지 않고, 강달래를 잡고 늘어졌다. 문제는 임시로가 오월이를 힘껏 때리고, 모욕까지 주었다. 여기서 끝났어도 말이 많은데, 본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감추려고, 오월이를 낡은 자동차에 가두었다. 물론 [[오혜상]]은 이 자동차를 미친 듯이 몰다가 사고를 냈고, 이 여파로 오월이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강달래에게 보여준 이혼 서류에는 아닌 주세훈 이름을 적어놨다. 정말로 이혼하려고 서류를 썼다기 보다는 강달래에게 보여주기 용으로 만든듯. 오월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알 바 아닌 양 나가서는 [[오혜상]]을 불러서 자기 마누라 죽었다고 좋아할 사람은 너 말고는 없다며 [[오혜상]]을 찾아가서 주오월이 왜 죽었는지 따지고 끝까지 같이 있지 않았냐며 추궁한다. 일단은 사고 당시 차주였기 때문에 담당 검사인 주세훈에게 추적당하는 중이다. 38화에서는 결국 경찰들에게 잡혔다. 게다가 알리바이를 위해 강달래를 데려오게 되면 골치 아프게 돼서 결국에는 [[오혜상]]을 호출한다. 그러나 [[오혜상]]은 발뺌하자 끝내 유지창에 갇힌다. 그러다가 [[오혜상]]이 주오월을 죽였다고 추측하게 되며 [[오혜상]]을 불러서 왜 거짓말을 치냐고 따진다. 일단 주세훈을 사칭하는 건 들키지 않았기에 유권순을 강만후에게 만나게 하는 등 계략을 이어나가다가 금사월과 같은 날에 강만후 집으로 불려갔는데, 이 때 금사월이 임시로의 정체를 폭로했다. 그래서 강만후 집에서 달아나다가, 오혜상이 몰던 차를 얻어 탔는데, 문제는 오월이가 사고를 겪은 곳에 도착했다. 이 때까지 임시로는 오월이가 거기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 거기서 이혼 서류를 태우려다가 [[오혜상]]의 함정에 걸려 주세훈에게 붙잡혔다. 결국 [[오혜상]]에게 주오월을 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으로 쓸 장기말로 써먹혔다. 40화에서는 [[강달래|증인]] 덕분에 알리바이가 증명되어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지만, 나중에 요상한 소리를 내뱉어서 결국 폭발한 강달래에게 두들겨 맞았다. 이런데도 얼이 빠진 임시로는 [[최마리(내 딸, 금사월)|최마리]]가 준 신용카드를 멋대로 써대며, 주세훈인 척 하고, 강만후에게서 받은 여러 비리 자료들을 가지고, 강만후를 협박했다. 이후 오혜상을 찾아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자기처럼 잃을 게 없는 사람이라면서 협박을 한다. 강만후와 [[오혜상]]을 물먹였지만, 임시로 본인은 원래 악인이다. 그냥 악인끼리 벌이는 대결에서 이겼을 뿐이다. 물론 자기 아내와 진실 따위에는 관심도 안 뒀다. 41화에서는 이홍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눈치 챈 주기황 부자에게 죽도록 얻어 맞고 묻힐 뻔하다, 귀신 같이 달아났다. 그러다가 만난 강만후에게, 떠날 것을 조건으로 약속 받았던 1억원 통장을 받는다. 그런데 강만후는 본인이 이용당한다는 사실을 빤히 알았기 때문에, 거꾸로 임시로에게 깡패를 보낸다. 결국 임시로는 강만후에게 된통 당하다가, 집으로 겨우겨우 기어들어왔다. 게다가 이제까지 너무 큰 사고를 많이 쳤기 때문에, 아들딸도 아버지랑 갈라섰다. 아이러니 한건 강만후는 얻어터지고 빌빌거린다. 분명 임시로가 저럴 입장인데도. 덕분에 굴욕적인 찌질이나 호구 딱지는 떼었다. '''그리고 43회부터 [[신득예]]와 주오월에게 먹잇감으로 찍혔다.''' [[오혜상]]을 무너뜨리려고, 그가 들어갔던 병원에 나타났다. 그러고는 오혜상이 입원했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를 물어보았다. '''[[안티히어로]]'''라는 의견도 있으나, 당장 다음 회에서 한 짓거리만 봐도 그저 [[오혜상]]을 등쳐먹으려는 개수작일 뿐이다. 45회에서는 [[오혜상]]을 주오월이 떨어졌던 곳으로 불러내 신경전을 벌이다 또 다시 돈을 먹을려고 하는데, 돈을 먹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가방을 들고 냅다 튀어버렸다. 그리고 46회에서 주오월이 떨어진 난간을 [[오혜상]]이 시켜서 뚫었다는 사실을 [[오민호(내 딸, 금사월)|오민호]]에게 폭로하고, 오혜상이 주오월을 태우고 죽(을 뻔하)게 만들었다고 주기황에게 고백하는 등 어째서인지 [[사이다(유행어)|사이다]]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자신을 물 먹인 오혜상을 향한 앙갚음이자, 절대 혼자서는 죽지 않겠다는 물귀신 심보일 뿐이다. 후반에 [[오혜상]]의 거짓말[* 정확히는 자신이 강만후의 사위가 되려고 했다는 진실이 약간 섞인 거짓말.]로 자신이 대신 맞을 뻔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주세훈|임시로가 사기 친 검사]]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오혜상]]이 폐기 처분하라고 했던 설계도를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오민호(내 딸, 금사월)|오민호]]에게 넘겼다. 오혜상도 하락세가 되기에 새로운 최종 보스로 등극할 가능성이 보였다.[* 강만후나 오혜상은 자신들의 죄가 들통날까봐--이미 났지만-- 전전긍긍 하는데 비해 이 쪽은 이미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아는지 감방 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결국 주기황이 '''감방 가느니만 못한 꼴'''을 선사해주고 말았다.] 49화에서는 [[주오월]]을 미행하다가 주오월이 부잣집 딸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빌붙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고물상을 다시 매수하려던 주기황에게 찾아가 그 동안 이홍도를 보살펴줬답시고 구걸을 할려다가 얻어 맞을 뻔 했는데, 그세 나타난 금사월이 이를 말리고[* 평가 문단 참고.] 금사월로부터 얼떨결에 [[오혜상]]의 설계도 변경에 대한 증언을 해 주었다. 이 증언은 금사월이 녹음해뒀다가 주세훈에게 증거로 내주었다. 이후 증인으로 법정에 참석하려던 [[주오월]]을 만나 잘 살아보자며 붙들다가 [[주기황]]에게 발각되고, 눈치 없이 또 굽신대다 --"죽는 시늉이라도 하겠구만요"-- 주기황이 자기 명함을 주면서[* 임시로가 사채 쓴 황금캐시 사장 명함이다.] '''"헛소리 집어치고 빌린 돈이나 갚아. 넌 내 돈 갚기 전에는 감빵도 못 갈 줄 알아."'''는 말과 함께 [[주기황]]의 [[형님|부하]]들에게 끌려가게 되면서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 죽게 생겼다-- '''[[제애그룹 지하노역장|남은 일생 동안 썩어나가며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로써 같은 [[인간 말종]]들인 [[강만후]], [[오혜상]] 중에서 제일 먼저 리타이어되냐 싶더니... 50화에서는 [[주기황]]의 부하들에게 끌려간 뒤 황금 캐시 카운터의 빡빡이 성님에게 얻어터지고[* 임시로는 얼굴이 멍투성이였고 상술한 민머리의 황금캐시 직원이 셔츠 소매를 걷은 상태였다.], 주기황이 오월과 이혼할 것과 자기 외손들 안 만나는 조건의 각서 쓰기로만 봐 줬으며 최종화 예고편에서 오혜상이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켰는지 증언하러 나왔다.[* 임시로가 후반부에 강만후랑 [[오혜상]]을 관광시킨데다가 간접적으로 주오월 관련에 주기황에게 큰 도움을 줬으니 주기황도 어느 정도 봐준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속죄의 의미로 [[오혜상]]이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켰는지 자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지 않을까 싶다. 51화에서 할머니가 쓰러졌다고 거짓말해서 [[임미랑|아이]][[임우랑|들]]을 불렀으나 아이들에게 거절당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찾으러 온 [[주오월]]에게 잘못했다고 사정하며 매달리지만, 물론 매몰차게 거절당했고 모두 다 떠나가자 자기 뺨을 때리고 오열한다. 이후 [[오혜상]]의 재판에 나타나서 체념한 채 모든 것을 다 고백했다. 너무 늦기는 했지만 끝까지 발악만 한 [[오혜상]]과 달리 최소한의 인간성은 회복한 것은 맞는 듯 하다.[* 이 때 [[오혜상]]에게 "내는 이제 [[잃을 게 없다|잃을 게 없는 사람이여]]. 집도 돈도 다 잃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디, 내 가족까지 잃으니 못살겠더라고..."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임시로의 악행은 오혜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심해서, 비록 그가 [[개과천선]]했다고 '''평생 [[인간 말종]]이라는 이미지를 절대로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결국 법정에서 구속되었고 호송 중에 주오월 일가에게 새사람 되겠다고 사죄하나 각서까지 쓴 마당에 그들에게 돌아갈 일은 절대 없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