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임시조치/나무위키 (문단 편집) === 논란 === 임시조치는 인격권 침해와 허위사실 유포가 이미 이뤄진 '''사후''' 블라인드로 대응해야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아예 이러한 권리 침해를 방지하는 작성금지보다 권리 침해를 원천 봉쇄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다만, 나무위키 내에서는 임시조치로 삭제된 문서는 자신이 기여했던 부분을 제외하고 같은 내용으로 복사하여 재작성하는 것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기여자의 이의 제기로 복구된 문서가 아니라면 기여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쓰지 않은 부분은 새로 작성해야하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질적으로 임시조치 이후 재작성되지 않은 문서들도 많다. 권리자가 나무위키 토론에 참여하여 관련 기여자들에게 직접 주장이나 해명을 할 필요는 없으며 권리자 본인임을 증명하기만 하면 임시조치가 가능하다. 다만 기여자 입장에서도 방어권이 있으며 자신의 사용자 정보[* 접속한 [[IP|IP 주소]] 등]를 나무위키 서버에 영구 저장하고 사후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으로 문서를 복구시킬 수 있다. 일부 권리자들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 당사자들이 계속 권리를 침해당해야 하냐고 되묻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한 사측의 답변을 보면 권리자의 요구만으로 권리자에 대한 언급 자체를 전부 검열할 권리가 있다면 [[역지사지|해당 요청자 또한 나무위키의 권리자인 나무위키 사측의 요구에 따라 나무위키를 언급한 컨텐츠를 전부 검열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임시조치는 또다른 문제점도 있는데, 반드시 문서 전체를 삭제한다는 것이다. 특히 [[동음이의어]]가 있거나 동음이의어 링크가 다수 있는 문서에 임시조치가 걸리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예를 들면 동음이의어로 링크한 문서에 실존 인물, 가상 인물, 단체, 제품 등등이 차례로 써있는데 어떤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나무위키에 해당 문서를 이의신청을 해버리면 실존 인물과 가상 인물 등을 적어놓은 애먼 부분까지 싹 날아가버린다. 게다가 기여자는 복구요청을 하려면 문서 전체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본인이 기여하지 않은 부분조차 변호해야하므로 사실상 문제된 부분에 기여한 기여자가 아닌 이상 복구 요청을 하기도 힘들다. 사실 임시조치를 요청하는 주체들은 문서 자체에 대한 임시조치를 요청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신들에게 피해가 가는 부분을 도려내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애먼 동음이의어 문서까지 피해를 주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나무위키 시스템상 문서 삭제 후 부분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동음이의어 기여분 삭제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특정 문단에 대한 임시조치는 사측 관리자에 의해 거절될 수 있다. 한편 2019년 이후로 각종 인터넷 방송인, 유명인들이 임시조치를 요청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임시조치 열풍을 두고 사람들 간의 찬반이 엇갈리는데 임시조치를 긍정적으로 보는쪽은 일단 나무위키에서 주관적인 서술, 뇌피셜, 허위사실 등 문제성 서술이 많은 곳 중 하나가 인터넷 방송인 문서 전반이기도 하며 그리고 실제로 허위성 서술로 인해 피해를 본 방송인도 상당수 존재한다. 게다가 나무위키는 기본적으로 과거의 실수나 잡다한 사건, 사고는 물론이거니와 방송인 본인의 실수로 유출된 개인 신상정보, 방송에서 별 생각 없이 말한 별의별 TMI 조차 죄다 추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당사자가 이런 문서 내용들을 보고 불쾌해 하거나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를 표하는 건 일반적인 반응이라는 것. 또한 한 인터넷 방송인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 본인의 사과 여부, 원만한 해결 여부를 떠나서 거의 반드시 박제나 다름없이 작성되는 사건, 사고 문서, 문단을 두팔 벌리고 환영할 유명인들도 당연히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무위키는 유명인에 대한 사건, 사고, 논란 내용이 박제되기 쉽고, 더 나아가 주관적인 서술이 추가되기도 쉬운 사이트다. 가령 어떠한 유저가 특정 유명인의 논란에 대해서 정당한 비판을 목적으로 작성한 문서라고 해도, 이후 다른 유저들의 손을 거치며 언제든지 주관적이고 명예훼손이나 다름없는 방향으로 흐려질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문서의 전반적인 결이 훼손된 후, 문서 당사자가 나무위키를 통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참다 못해 임시조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측에선 어쨌든 엄연한 사실로 판정된 논란 및 사건사고의 서술 및 정당한 비판을 아예 지우려고, 과거세탁을 하려고 임시조치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반발이 크며 누구나 이러한 사건 사고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나무위키 초창기라면 모를까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유명인들의 사건 사고를 작성하려면 제도권 언론의 기사가 첨부되어야 하는 등 제법 규정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근거 없는 박제는 갈수록 적어지고 있는 반면, 사과를 했든 뭘 했든 임시조치가 받아들여지면 문서를 통째로 밀어버려야 하기 때문에 엄연히 사실로 판명된 일까지 인멸해 버릴 수 있어 문제가 많다고 여기는 것이다. 일부 대형 MCN들은 방송인의 문서를 주기적으로 대리 처리해주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콜랩]]에서 임시조치 요청을 하였고, 2020년 부터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해당 MCN에 소속된 크리에이터 문서를 임시조치 요청하는 모습도 보인다. [[DIA TV]]의 경우 [[CJ E&M]]의 이름으로 임시조치 요청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강의업체 역시 소속 강사들에 대한 무차별 인신공격 때문에 임시조치를 시켜주기도 한다. 몇몇 인터넷 방송인들이 임시조치 요청 시 신분증을 보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나무위키 사측에서 이에 대해 답변을 했다. 법적으로 권리자 본인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실명 인증은 필요한 것이며 민감한 정보를 지우더라도 본인 인증이 가능하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https://board.namu.wiki/notice/20626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