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용수 (문단 편집) == 야구 캐스터 == [[야구]] 중계는 1998년 인천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 홈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입문했다. 열혈 야구팬이라고 자부한 데다 준비도 많이 했지만 거의 얼이 빠진 상태였다고 그는 회상한다. 유격수 쪽으로 타구가 가는데 2루수 땅볼이라고 하질 않나. 다음 날부터 야구중계가 배정되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서 경기 테이프를 빌려보거나, 스포츠신문 땅표를 오려 스케치북에 기록했다. 그리고 여백에는 선수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적었다고 한다. 야구와 [[농구]] 중계에서 이제 빠질 수 없는 목소리가 되어가던 2005년 '''갑자기 프리랜서를 선언한다'''. 그런데 프리랜서로 주로 활동하는 곳은 옛 직장인 SBS 스포츠... --역시 인재가 아까웠나 보다-- 그리고 [[원음방송]]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라디오 중계를 [[원음방송]]에서 했었는데[* [[MLB]] [[박찬호]] 중계도 여기서 주로 하곤 했다.] 당시 [[한만정]] 해설위원과 짝짜꿍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런 일화도 있었다. 원음방송 임원이 업무차 한국방송광고공사에 갔는데 '''그곳 직원들이 TV는 켜 놓고 볼륨은 줄인 채 원음방송 라디오를 듣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SBS ESPN 시절에 농구든 야구든 거의 1선발 캐스터였다. 그러다 2012년 1월 28일 프로농구 레전드올스타 중계를 끝으로 SBS ESPN 을 떠나고, 이후 [[XTM]]으로 이적했다. 2014년 7월 28일 [[엘꼴라시코]]에서 역전 쓰리런을 날린 [[정의윤]]의 기를 북돋아주는 인터뷰로 엘지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실 정의윤은 2014년 들어서 이대형을 이은 욕받이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다.] 평소 임용수를 안 좋아하던 엘지팬들 여론도 돌릴 정도.[[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1103|###]] 2014년 들어 [[SPOTV]] 메이저리그 중계도 뛴다. [[류현진]] 선발 경기 캐스터로 나오니 SPOTV 메이저리그 중계도 사실상 1선발로 뛴다. 물론 [[엠스플]]의 [[한명재]]-[[허구연]] 조합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임용수 캐스터-대니얼 김 해설 조합도 재미 면에서 좋은 평을 듣는다. 메이저리그 중계라서 그런지 선수들 이름에 r이 들어가면 r발음을 살려서 멘트하기도 한다. 2015 시즌부터는 [[skySports]]에서 [[KBO 리그]] 중계를 맡게 되었다. 동년 5월 20일부터 [[K STAR]]에서 [[이대호]]가 뛰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경기를 독점 생중계하게 되면서 캐스터로 중계방송에 참여한다. 2016년 개막전부터 2게임 연속 연장전 중계를 했다. 2016 kbo 플레이오프 3차전을 현장중계를 했는데 skysports 이번 시즌 첫 플레이오프 현장중계에서 연장을 갔다. 그리고 2016년 새로운 혹사의 아이콘이 되었다.[* 반면 2015년 혹사갑으로 불렸던 SPOTV의 최두영 캐스터는 2016년에는 한재웅, 김민수 캐스터의 투입으로 혹사에서 벗어났다.] 2016년 5월 22일까지 skySports가 맡은 모든 경기를 중계했다.(우천 취소 제외) 2016년 5월 24일 kt : 두산 경기부터 김태우 캐스터가 합류하면서 혹사를 면하게 됐다. 2018 [[KBO 리그]] 중계를 앞두고 [[skySports]]가 프로야구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임용수 캐스터의 목소리를 못들을까 야구팬들도 걱정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skySports가 더 이상 중계권 대행사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와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효봉]] 위원과 더불어 다른 방송사로 이직하지 않는 이상 프로야구 중계는 사실상 불가능해 그런 이유로 [[IB SPORTS]] 측에서 2018년 5월 3일부터 이효봉 위원과 함께 영입, 고교야구와 2018년 7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중계를 시작하였다. 또한 야구친구와 ADT캡스에서 공동 제작하는 <55분 풀카운트> (네이버TV, 페이스북 동시 생중계)에서도 고정맴버로 활약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78417|#]] 이후 [[KBO 리그/2018년 포스트시즌|2018 KBO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아프리카TV]]에서 [[이효봉]], [[심수창]]과 함께 중계를 한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을 회고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기에게 무언가 대비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그저 기다리라고만 계속 하다가 결국 중계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야말로 멘붕이었다고. 특히나 2018년은 데뷔 후 레귤러 중계를 쉰 유일한 해였다고 한다.[[https://youtu.be/ZJeg8k6l5gk|영상]] 2019 시즌에 [[SPOTV]]와 계약을 채결해 KBO리그 중계 캐스터로 2년만에 복귀했다. 물론 프리랜서 신분으로 거의 [[SPOTV2]] 채널 중계를 맡았다. 그 이후 계약이 종료되어 더이상 SPOTV 중계진이 아니게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정규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경기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쉬는 줄 알았는데, 며칠 간격으로 LG 트윈스의 팀내 청백전 유튜브 중계에 출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함께 중계를 진행하는 해설위원은 차명석 현 LG 트윈스 단장. 차명석 단장의 유튜브 생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이후 2020 시즌부터 스포카도를 통해 퓨처스리그 중계를 맡게 되었고, 2022 시즌부터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퓨쳐스리그 중계를 이어가고 있다. [youtube(JuX2KhQYO5Y)] 7분 26초부터 7분 47초까지가 임용수 캐스터의 샤우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