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은수 (문단 편집) == 평가 == || [[파일:임은수3Lz3T.gif|width=300]] || [[파일:은수더악트토.gif|width=305]] || || [[2019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9 세계선수권]]에서 뛴 3Lz+3T || [[2018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뛴 2A+3T || 주니어~시니어 첫시즌 기준으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가장 높이 평가 받는 부분이 바로 점프 스케일이었다. 점프를 들어가기 전 활주 스피드가 매우 뛰어났고, 그 스피드를 활용하여 높이와 비거리가 크고 시원한 점프를 구사했다. 따라서 점프 성공 시 3점에서 5점 가량의 매우 높은 가산점을 쓸어간 바가 있다.[* 주니어 데뷔를 앞두고 현재 시니어 대회 상위권의 선수들은 타노와 후반 점프 배치를 통해서 많은 가산점을 획득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도 이러한 방식을 따라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전략을 운영하지는 않았다. 주니어~시니어 첫 시즌까지는 점프 가산점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표현하고 음악을 해석하는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다.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수행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낸다. 또한 주니어 시절엔 스핀/스텝과 같은 비점프 요소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니어 첫 시즌을 거치면서 비점프 부분이 괄목할 정도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플러츠[* 러츠 점프 도약 시 왼발이 아웃엣지가 아닌 인엣지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를 구사하여 러츠에 어텐션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더블 악셀과 트리플 살코에서 실수가 자주 나온다.[* 더블 악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매커니즘 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른발을 앞으로 차는 것이 아닌 옆으로 차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도입 시 축이 흔들리고 랜딩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시니어 2년차인 2019-20 시즌부터 본격적인 체형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른 회전수 부족 판정, 착지 불안 등[* 체형 변화 시기에 신체 무게 중심이 달라져 선수마다 각 점프에서 본인이 기존에 뛰던 느낌과 가장 이질적인 느낌을 느낄 때라 그 미세한 조정을 위해 이 시기에 선수들의 부상이 많아진다.]의 감점이 많아졌다. 이 현상은 2차 성징의 신체 변화를 겪는 선수라면 흔히 겪는 현상이고 체형 변화와 함께 경기에서 크고 작은 실수가 계속 나왔다. 선수가 자신 없는 점프나 요소에선 크게 흔들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상당한 높이를 자랑하던 후속 트리플 토룹에서 언더 판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처럼 체형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각종 트리플 점프에 난항을 겪었다.[* 2019-20 시즌 출전한 대부분의 대회에서 3-3 컴비네이션 점프에 언더 판정을 받았다. 잘못된 매커니즘으로 뛰고 있는 악셀 점프 역시 경기 중 한 번 이상은 계속 실수가 나왔다. 러츠 점프에서는 계속 엣지콜(어텐션)을 받았다.] 시니어 3년 차인 2020-21 시즌에는 성공률이 굉장히 낮았던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예전 폼을 다시 살려와 잘 뛰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랭킹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은 주니어 시절 점프와 비견될 정도로 많이 나아졌다. 아직 더블 악셀의 랜딩이 부드럽지 못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는 완만하게 뛰기가 어려우나, 가장 배점이 높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을 살려온 점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니어 4년 차인 2021-22 시즌에는 3-3, 2-3 컴비네이션 점프를 제대로 성공시킨 적이 없다. 특히 트리플 러츠의 랜딩 실수가 잦아졌으며, 시니어에 올라온 이후 문제가 되던 더블 악셀도 제대로 랜딩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 시절 [[김예림]],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과 함께 트로이카 3인방으로 불렸다.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당시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이었던 4위[* 2022년 [[신지아]]의 2위로 기록이 깨졌다. ]를 기록했고, 시니어 데뷔 시즌에는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동메달([[2018 로스텔레콤 컵]]), [[피겨 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챌린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연아 이후 최초로 ISU 공인 대회에서 쇼트 70점, 총점 200점을 돌파하는 등의 좋은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러나 체형 변화를 겪으면서 기량이 하락세를 보였고 국제대회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트로이카 3인방 중 가장 먼저 은퇴 수순을 밟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