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은수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점프 구성''' || 쇼트 ||3Lz+3T / 3Lo[* 올 시즌 주니어 쇼트 단독 과제이다. 국내 경기에서는 3F로 바꾸기도 하였다.], 2A|| || 프리 ||3Lz+3T, 3F, 3Lo / 2A+3T, 3Lz+2T+2Lo, 3S, 2A|| 2016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선발전 쇼트 경기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프리에서 클린 경기를 펼치며 만회한 덕분에 [[김예림]], [[김하늘(피겨 스케이팅)|김하늘]]에 이은 3위로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따냈다. 따라서 5차와 7차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6 JGP 슬로베니아]]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그러나 쇼트와 프리 모두 펜스에 부딪히는 실수로 인해 가장 배점이 높은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놓치면서 4위를 기록했다. || [[파일:임은수3.jpg|width=100%]] || || [[2016 JGP 독일]] || 주니어 그랑프리 7차 [[2016 JGP 독일]] 대회에서는 이전에 경험했던 부진이 도움이 된 듯 쇼트에서 클린 경기를 펼쳤다.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는 점프를 뽐내어 해설자[* 주니어 그랑프리를 생중계하는 심판겸 해설자인 테드 바튼이 임은수의 경기를 보고 New era, New Yuna kim(새 시대, 새로운 김연아)라고 극찬을 했다. 단순한 립서비스라기에는 이 선수를 다른 탑 선수들에 비해 더 높이 평가했기도 했고, 이제까지 많은 한국 선수들이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했지만 감히 [[김연아]]와 비교된 첫 선수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이고 임은수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경기였다. 총점 63.83점을 받아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이 기록했던 점수 중 [[김연아]]를 제외한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이었다.[* 이후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이 다시 경신했다.] 쇼트 최고점까지 경신하며 만족스럽게 주니어 그랑프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듯 했으나, 프리에서 여러 점프 실수들로 아쉬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쇼트에서의 선전 덕분에 총점 170점을 돌파하며[* [[김연아]] -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 - [[최다빈]] - [[김나현(피겨 스케이팅)|김나현]]에 이어 한국 여자 싱글 선수 5번째로 170점을 돌파했다.] 종합 3위를 기록했고,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성콘스]]-- 이로써 [[김연아]] 이후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메달을 따낸 첫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 총 7차에 걸친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경기에서 '''[[러시아]]나 [[일본]] 선수가 아닌 국적으로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했다. 2016 회장배 랭킹 대회 쇼트 경기에서는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실수가 잦았던 3Lz+3T에서 넘어져 1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프리 경기에서는 작은 실수를 제외하고 좋은 연기를 펼쳐 보여 '''1위'''에 등극했다. 클린 연기를 펼친 [[유영(피겨 스케이팅)|유영]]과 [[김나현(피겨 스케이팅)|김나현]]에 이어 동메달을 따내는 드라마틱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 [[파일:임은수4.jpg|width=100%]] || || [[2017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7 종합선수권]] || [[2017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7 종합선수권]]에서 쇼트 64.53점, 프리 127.45점을 받으며 모두 올클린, 총점 190점대를 돌파했다. 그동안 [[김연아]]를 제외하고 190점을 돌파한 한국 여자 선수는 없었다.[* 국내대회이긴 하지만 타국이 국내대회에서 점수를 매우 많이 주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비교적 실수를 칼같이 잡아낸다. ~~편파판정이 없다는 가정하에~~ 거의 국제대회 점수와 국내대회 점수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 대회 이후로 프리스케이팅 클린 경기가 단 한 번도 없었다. 다만 2017 서울시 회장배 대회에서는 모든 점프를 성공시켰으나, 오프닝 동작 중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종합선수권에서의 선전으로 [[2017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이라는 중요한 국제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종합선수권이 끝난 후, 2017 동계체전에 참가했다. 중등부 A조에서 종합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예림]]과 다시 경쟁했는데,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동계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7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완벽한 클린 경기를 하며 64.78점을 받았다. 다음날 프리에서는 중반까지 안정된 경기를 이어가다가 후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져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를 놓쳐 116.03점을 기록하여 종합 180.81점을 받으며 '''주니어 첫 시즌 만에 180점대를 돌파'''했다.[* 총점 180점대는 [[김연아]] 은퇴 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에게 쉽게 돌파할 수 없는 마의 점수였다. 그나마 2016-17 시즌 시니어 선수인 [[박소연(피겨 스케이팅)|박소연]]과 [[최다빈]]이 차례로 180점대를 돌파했데, 임은수의 경우에는 주니어에 올라오자마자 단번에 180점을 넘겼다.] 또한 최종 등수에서 4위를 기록하며, '''[[김연아]] 이후 주니어 세계선수권 최고 순위'''라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본인의 활약으로 국가 순위가 3위에 오르게 되어 다음해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을 2배인 14장으로 늘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