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임은정 (문단 편집) == 저술 활동 == 2022년 7월 22일 첫번째 단독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를 출간했다. 내부자의 시선으로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 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이 담겨 있다. 10년간 검찰 내부 게시판 '이프로스'에 게시한 글 19편과 2019년 이후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 13편을 자세한 후일담과 함께 담았다. 출간과 동시에 정치사회 분야 1위에 올랐다. [[https://v.daum.net/v/20220729080009188|2022년 7월 29일 다음-연합뉴스 임은정 검사 '계속 가보겠습니다' 정치사회 1위]] 같은 해 9월 초판 인세 기부 1000만원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총 1억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공익신고자 보호, 취약계층 무료급식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였다. [[https://v.daum.net/v/20221209101752965|2022년 12월 9일 다음-헤럴드경제 정의로운 여풍당당 임은정 검사, 고액 기부자 가입]] 사랑의열매는 ‘공익신고의 날(12.9)’을 맞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2023년 4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대구지검 임은정 부장검사가 지난 16일 ‘최동원 야구교실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은정 검사는 “최동원 선수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는 오랜 야구팬으로서 잘 알고 있었다. 최근 최동원 선수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뒤 내가 응원하던 선수가 얼마나 위대한 인간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동료 선수들의 권익과 2군 선수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선 것을 알게 됐다. 최동원 선수 생전에 내가 왜 이분의 위대함을 몰랐을까 하는 죄스러움이 생길 정도였다. 기부를 통해 최동원 야구교실 아이들이 ‘최동원’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더 오래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바람을 전했다.[[https://v.daum.net/v/20230424151125330|2023년 4월 24일 다음-스포츠서울 “최동원의 위대함, 생전에 알았으면” 임은정 검사, 최동원 야구교실에 1000만원 기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