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은주 (문단 편집) === [[키움 히어로즈]] 단장 === 2019년 1월 22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단장 겸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92527|기사]] 이번 선임으로 임은주는 '''한국 프로 야구 최초의 여성 단장이자 축구 선수 출신 단장'''의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박준상 대표이사는 마케팅에만 전념키로 했고 임은주 단장이 구단의 전권을 가진다. 다만 팬들은 '''"그동안 야구와는 무관했던 인물을 단장으로 왜 세웠냐!!'''"고 하고, 축구 [[강원 FC]], [[FC 안양]] 단장 시절의 행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종목을 옮겨서도 팀을 망치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한다. 즉 야구 전문기자들과 팬들은 과연 성공을 할까? 의문점이 드는건 사실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372343|이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간의 행적 때문에 걱정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마치 히어로즈 [[조태룡]] 前 단장이랑 무슨 트레이드 한 느낌??~~ 야구 외 종목의 프로구단에서 고위 임원 역할을 하다가 야구단장으로 온 사례는 흔치 않다. [[KBO 리그]]에서는 [[현대 유니콘스]]의 초대 단장인 [[김용휘]]가 있고, [[KIA 타이거즈]] 초대 단장이었던 정재공 전 단장이 과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농구단 부단장 출신이었던 것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정재공 전 단장은 타 종목 체육인 출신이 아닌 기아자동차 임원을 역임했던 기업인이었고 김용휘도 타 종목인 여자배구, 농구, 역도 팀에 몸담았다가 야구팀 단장이 되기는 했지만 서로 다른 종목 등을 두루 맡았으면서도 그 와중에 좋은 성적을 내었던 것을 보면 실력이 밑바탕이 된 전문 스포츠 경영인으로서 야구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으니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데 임은주는 타 종목 선수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축구단장 출신의 야구단장은 임은주가 첫 사례다. 그러나 취임 열흘 만인 30일날 자진 사퇴했다. 후임은 전 전략 국제 육성팀장인 [[김치현]]이 단장으로 선임되었고, 임은주의 보직은 경영진의 상의 후 결정된다고 기사가 떴다. 아마도 히어로즈 팬의 반발이 많고, 여론도 좋지 않아서 보직 변경이 있어도 쉽진 않을 듯 하다. 게다가 엠스플뉴스의 말대로라면, 아예 검찰이 나서서 수사를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키움 팬들은 일단 한시름 놓은 셈. [[김치현]]이 단장으로 쓰레기 같은 모습만 보여주면서, 임은주가 훨씬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