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자유 (문단 편집) === 현재 === 158화에서 첫 등장을 하고 최준우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부럽다 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194화에 오랜만에 재등장을 하였는데 하민과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걸로 묘사되고 최준우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196화에서 준우의 회상에 나오는데, 헤어질 때 준우를 바라보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정확히는 준우의 팔에 있는 커플 팔찌를 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가가 그 표정은 준우 밖에 못 봤다고 하는 걸 보아 준우의 상상일 가능성 도 있어보인다.]심지어 이때 홍채 안의 동공이 최준우가 타락하려고 했던 때와 비슷하게 하얀 동공으로 그려졌다. 그리고 박하민이 여행을 가는 걸 아는데도 '''새벽 5시에''' 문자를 보낸다. 198화에 휠체어를 타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에 사고가 나서 다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202화에서 대략적인 과거가 나왔다, 어느 날 동태[* 임대현 패거리]의 오토바이에 치여 다리를 크게 다쳤으며 동태가 죄송하다고 사과하자 자유는 어차피 촉법이면 죽이지 그랬냐고 왜 안죽였냐고 묻는다 그리고 동태가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그만 죄송해 하라며 자신은 이제 자유 없는 지옥에서 살아야 된다고 슬퍼한다. 207화에서 최준우와 단 둘이 만난다. 박하민에게 사정을 전부 들은 준우가 자유의 병실에 찾아온 것. 준우는 임자유가 자신과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기에 말로는 자기혐오적 발언을 하며 애써 웃는 척하지만, 자유가 실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움을 타며 괴로워한다는 것을 금방 알아채며, 박하민에게 멋대로 [[임자유|너]]의 불행과 고통을 대신 받게 하지 말고 그만 놓아주라고 일갈한다. 준우와의 대화 때문에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222화에선 자괴감을 느끼고 있던 동태[* 병원 옥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 말고, 사람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놓고는 아이스크림 먹을 자격이나 있냐고 생각한다.]에게 날이 덥다며 자신도 아이스크림을 사줄 수 있냐고 물어보며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 준우의 일갈로 인해 박하민에 대한 미련을 놓은 것인진 알 수 없으나, 원망하던 동태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점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223화에서 이전부터 가난한 자신의 집 형편에서 어떻게 병원비를 감당하는 지 궁금해왔으며 동태인 걸 이전부터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은 껍질에 갇힌 채로 불행하게 살아가야 되는 자신의 처지를 말한다. 사실은 최준우가 찾아왔음에도 심정의 변화는 없었고 박하민이 찾아와서 하민이 불행해지자 하민이를 불행하게 않게 하기 위해 알에서 깨어나 동태에게 간 것이었다. 즉 성장의 계기는 최준우가 아니라 박하민이었던 것. 그러고선 미안하다고 하는 동태에게 세상은 불행투성이나 받아들이자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유의 성장을 끌어낸 준우와 하민이는 현재 개연성과 핀집성도 없고 말 같지도 않은 흑화와 불안장애 등으로 사이좋게 망가져버렸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다만 최근들어 박하민은 [[그런 건 없다|다시 제정신을 차린 줄 알았으나....]]] 224화에선 병실로 데려다 준 동태에게 고맙다며 이후 자주보자고 말한다. 이후 동태가 바X바만 계속 사와서 질렸는지 시비거냐며 인간적으로 메X나 정도는 사오라고 카톡을 보낸다. 현재 흑화 절정인 준우와 달리 불행함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나름 긍정적이 되었다. 세상은 자기 혼자 살고 아무도 이해하지 않으니 불행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최준우와 다르게 불행하더라도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니 각자가 나름의 불행을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 최준우 따위와는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정도로 큰 불행을 겪었음에도 최준우에 비하면 좋은 쪽으로 정신적 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