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정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6|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한빛 스타즈]](후 [[웅진 스타즈]])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웅진 스타즈 시절에도 백업 플레이어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저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주며 저그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저막]]인 [[김명운]]의 빈틈을 보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진짜 저그 2인자로서는 철벽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이 버티고 있었기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10-11 시즌]]에는 저그 에이스이자 저막 김명운과 그 뒤를 잇는 김민철의 다음을 잇는 제 3의 카드 수준이었으며,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에서 스나이핑용으로도 출전하기도 했다. 10-11 시즌 4라운드 막바지에 들어 올킬을 달성하는 등 물이 오르고 있어서 웅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 무렵 위너스 리그 종료 이후 [[e스포츠]] 내에서 깜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여러 얘기가 나돌던 와중에 [[이지훈(e스포츠)|이지훈]]의 깜짝 발표도 있었는데, 그 깜짝 발표인 즉슨 [[2011년]] [[3월 28일]], 바로 이 임정현 선수의 영입으로 밝혀졌다. [[송병구]]나 [[허영무]]의 이적 등의 여러 루머를 확산시키던 스덕들에겐 의외의 소식. 그리고 올킬한 지 일주일만의 황금 타이밍이었다. 웅진빠들의 입장에서는 임정현이 이제 좀 쓸 만하게 성장했는데 딴 팀으로 가 버려서 아쉬워 하는 분위기였다.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이적 후에는 그야말로 적절히 승리를 거둬주는 저그 카드. 이적 직후에는 좀 삐끗하는 듯 했으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는 연승을 쌓으며 KT의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공헌하였다. 특히나 포스트시즌에 들어서 [[고강민|고갓민]][* 이쪽은 아예 포스트시즌 특화되어 포스트시즌에서 8연승이나 쌓았다.]을 위시로 한 KT 저그들이 톡톡히 밥값을 하는 가운데 중요할 때 그 또한 승리를 거둬주며 주목을 받았다. 결승전 kt 3저그의 분전은 특히 백미라 할 만하다. 에이스라 불리기 어려운 조연의 위치이지만, KT팬들에게는 확실하게 성공한 이적으로 평가될 만한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