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정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1년 === 2011년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3월 15일에는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2킬을 거두며 팀에게 공헌을 했다. 그리고 3월 21일 [[MBC GAME HERO]]를 상대로 팀이 0:2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고석현]], [[박지훈(프로게이머)|박수범]],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염보성]]을 잡고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해냈다! 이 올킬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웅진의 처음이자 마지막 올킬'''![* 또한 이 올킬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의 마지막 올킬로도 남게 되었다.] 생산이면 생산, 운영이면 운영, 판단이면 판단 흠잡을 데 없이 상대팀의 3종족을 돌려가면서 격파하며 스덕들의 눈보신을 해 주었다. 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는 퀸을 적절하게 사용해주며[* 적극적인 퀸 사용으로 진정한 [[입스타]]의 현실화를 보여준 경기이므로 저그빠라면 꼭 챙겨볼 것. [[성승헌|성캐]]의 애드립도 압권이다.] 염보성의 커맨드를 '''2'''개나 따 먹어버렸다. 이것이 당시 저그가 심히 약했던 kt의 눈에 들어오기라도 했는지 임정현은 이 시즌 위너스 리그 [[포스트시즌]] 중이던 3월 28일, kt로 이적하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미 당시 2011년 3월 28일 공식 이적 발표를 하기로 한 상황이었고 웅진-KT간의 상호 이적을 합의를 한 상황이었고 임정현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즉 웅진 소속으로 마지막 출전의 기회를 받은 상황에서 올킬에 성공한 것.] 그리고 이적 이후인 4월 9일, kt는 정규시즌 우승으로 위너스 리그 결승에 진출한 상태였는데, 경기 출전은 가능한 상태였다. 차봉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이적 후 첫 공식전 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이승석]]에게 패배했고, 팀도 이승석의 3킬 포함 1대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5라운드 초기이던 4월 25일, 통신사 더비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몰래 해처리를 시도했으나, 걸려서 패배.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택용은 이승석과 연습하면서 날빌을 예상했다고 한다. 5월 1일,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신동원]]을 잡아내며 팀을 에결로 이끌었고, 이영호가 신동원을 잡아내며 팀은 승리했다. 5월 3일 [[화승 OZ]]와의 경기에서 [[박준오]]에게 패배했다. 5월 7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차봉으로 출전했으나 [[김태훈(1987)|김태훈]]에게 패배했다. 5월 10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차봉으로 출전, [[박성균]]의 초반 마린 압박에 드론 손실을 입었으나 뮤짤로 박성균의 앞마당에서 마린을 왕창 잡아내고 후속 저글링의 도움을 받아 GG를 받아냈다. 이적 후 첫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승리. 5월 23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해 [[고석현]]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6라운드 초기이던 6월 5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는 [[임진묵]]에게 졌다. 6월 8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 나와 [[허영무|저그전을 잘 아는 토스]]에게 졌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전에서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18일에 열린 [[SouL]]과의 4세트 [[얼터너티브(스타크래프트)|얼터너티브]]에서 [[김윤환(1989)|김윤환]]을 이겨 세트 스코어를 2:2로 만들었다. 결국 팀은 [[이영호]]가 패했음에도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터뷰에서는 어제 예선에서도 [[프로토스]]에게 졌고, 토스를 상대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실제로 이때까지의 역대 전적은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이 가장 나빴다.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곽기성을 2:0으로 이겼으나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2차전에서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를 만나 본인도 패하고 팀도 패했지만, 3차전에선 [[김구현]]을 만나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8월 19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자신의 전담맵인 [[얼터너티브(스타크래프트)|얼터너티브]]가 배정된 2세트에 출격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애석하게도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의 달인 [[김택용]]. 임정현은 호락호락 당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치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겼을 때와 같이 폭풍 드랍을 준비하였지만, 김택용의 완벽한 방어에 의해 막혔다. 물론 도중에 김택용의 김씨셔틀 조공이 있었지만 임정현 또한 바로 폭풍 드랍 조공을 하며 [[GG]]를 선언하였다. 결국 자신은 졌지만,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팀은 4:3으로 승리하게 되었고 자신은 첫 팀리그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12월 30일까지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의 성적은 2승 2패. 저그([[박준오]], [[김윤환(1989)|김윤환]])에게는 이긴 반면 타 종족전들([[신상문]], [[도재욱]])에서는 다 패했다. 그 때문에 '저그 상대로만 1승카드'로 불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