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종석 (문단 편집)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 ====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확정된 뒤인 2018년 3월 9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4월 27일로 예정된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할 준비위원회를 꾸리라는 지시를 내렸고 임종석 비서실장이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하여 남북정상회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준비위원회가 구성된다고 발표되었고, 3월 16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는 중요 사항을 결정할 전체회의를 매주 또는 격주에 한 차례 열기로 했다. 준비위 전체회의와 별개로, 실무 논의는 위원장과 총괄간사, 3명의 분과장이 참석하는 분과장 회의에서 논의하며, 이 회의는 주 3~4회 열기로 했다. 2018년 4월 27일, [[서훈(1954)|서훈]]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과 함께 오전 [[공동경비구역#s-4.1.2|남북정상회담장]]에 자리했다. 서 원장이 [[김영철(북한)|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카운터 파트였다면, 임 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가장 곁에서 보좌한 [[김여정]] 제1부부장의 카운터 파트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임 실장은 1달 동안 준비위원장을 맡으면서 회담의 밑그림을 그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북측과 꾸준히 사전 의제 조율 작업을 벌여 한반도 비핵화를 뺀 나머지 의제들에 대해선 회담 전에 상당부분을 남북이 합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이러한 임 실장의 역할에 주목해 1989년 전대협 3기 의장을 맡아 [[임수경]] 전 의원의 [[임수경 방북 사건|방북을 주도]]하는 등 학생운동 시절부터 그가 거쳐온 인생역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룡해]]와 함께 북한의 사실상 2인자로 평가 받고 있는 김여정 제1부부장과 호흡을 맞춘 것이 임 실장이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를 보여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9월, 임종석은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단과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 총 9명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70080|제3차 정상회담에 초청]]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애초 불참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회담 며칠 전 언론을 통해 일방적 재초청을 공표한건 정략적 행위"라고 주장하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정치인)|이주영]],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정기국회와 국제회의 등의 일정으로 불참한다고 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148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