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지섭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405/2013/05/10/074036581_dscn2069.jpg|width=100%]]}}} || || [[제주고등학교 야구부|제주고등학교]]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309051704773911_52283be8c05c7.jpg|width=100%]]}}} || || 2014 신인드래프트 현장에서 || [[한국프로야구/2014년/신인드래프트|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의 우선지명[* 신생팀 창단에 따른 혜택으로 두 명의 선수를 다른 구단보다 먼저 지명할 수 있었다.]을 받을 것이 유력했던, 탈 고교급 좌완투수로 평가받은 선수다. 제구력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150km/h에 육박하는 고교 레벨에서는 최고수준의 강속구와 묵직한 구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옥에서라도 얻어와야 하는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말을 오랜만에 나오게 한 인물. 고등학교 3학년 때인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2013 IBAF U-18 대회]]에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사실 LG의 입장에서는 임지섭 지명에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임지섭의 출신 고교인 [[제주고등학교 야구부|제주고등학교]]가 연고지 배분 과정에서 서울 팀들의 지명 고교로 낙점된 데다가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에 중3 이후의 유급생 및 타 구단 연고 지역 학교 출신 전학생의 1차지명 제한이었던 것이 기준 시점이 2013년부터 [[대한야구협회]] 최초 선수 등록시의 학교와 학년, 해당 지역으로 바뀌면서 전면 드래프트 시행 시기인 2009~2012년의 전학, 유급 사항을 소급 적용하지 않음에 따라 1차지명이 가능하게 되었고,[* 임지섭은 창원신월중에서 마산용마고로 진학했다가 2학년 말에 제주고로 옮겼기 때문에 기존 규정을 그대로 적용했다면 자동으로 2차지명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었다.] 서울 팀들 중 전년도 성적이 가장 낮았던 [[LG 트윈스]]가 우선 선택권을 가지게 되어 임지섭을 지명한 것이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인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지역 고등학교 14개 팀과 추첨을 통해 서울 연고로 포함된 제주고등학교와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원주고등학교]]를 공동으로 관리한다. 이후 2013년 10월 연고 재분배를 통해 원주고등학교가 [[한화 이글스]] 연고권으로 편입된다.] 당시 LG팬들은 임지섭이 당연히 [[kt wiz]]의 선택을 받으리라 예상하고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등학교]] 투수인 [[배재환]][*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교 3년 내내 22⅓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고 그나마 3학년 때는 지명 이전까지 단 3⅓이닝을 투구했기에 이를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런 우려가 무색하게도 [[NC 다이노스]]에 전체 1번으로 지명받았다.]과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성남고등학교]] 외야수 [[배정대|배병옥]] 등을 후보군으로 정해놓고 누구를 1차지명으로 해야 할 지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하였는데, 뜻밖에도 kt가 임지섭을 선택하지 않으면서[* 대신 선택한 선수는 [[개성고등학교 야구부|개성고등학교]] 투수 [[심재민]]과 [[천안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 투수 [[류희운]].] 임지섭은 결국 LG 유니폼을 입게 된다. 더군다나 [[배정대|배병옥]]까지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함으로써 팬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드래프트가 되었다. 스카우터들의 평에 의하면 [[권혁]]과 대단히 유사하다고 했다. 고교야구계에서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성낙수]] 제주고 감독의 작품인지라 기대가 더욱 높은 편이었다. 지명 이후에도 계약금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다가 기사를 통해 2억 5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괴물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73196&date=20131218&page=1|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