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왜란 (문단 편집) ==== 기존에 잘못 알려진 설 ==== 20세기까지만 해도 강화파였던 [[고니시 유키나가]]와 [[심유경]]이 전쟁을 끝내려고 국서를 조작해 양쪽을 구슬려 삶으려다 승려 [[사이쇼 조타이]]에 의해 탄로가 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대노하고 강화가 파기되었다라고 알려져 있었다. 위조한 내용대로 글을 읊기로 한 승려 [[사이쇼 조타이]](西笑承兌)가[* 대개 전국 시대의 무장들은 [[문맹]]이었다. 그래서 그 점을 이용한 고니시는 사전에 심유경과 짜고 사이쇼 조타이를 시켜 위조된 내용을 말하라고 했다는 주장. 참고로 이 사람이 게임 [[임진록2]]에 일본 영웅으로 등장하는 그 '세이쇼오'다. 이 인간은 [[진구황후]] 전설에 푹 빠져 산 인간으로 도요토미의 조선 정벌을 부추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사이쇼 조타이]] 문서 참조.] 명나라의 봉공안을 그대로 읽어버렸고, 일본국왕 책봉 따위는 필요없다며 분노한 히데요시가 외교문서를 찢고 사신들을 추방함으로써 화의는 결렬되었다고 민간에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심유경은 문서 조작과 강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본으로 귀화하기 위해 남쪽으로 도주하다가 의령 부근에서 명나라 장수 양원에게 잡혀 '''국제 사기죄'''로 압송되어 목이 잘리고, 고니시도 히데요시한테 책임 추궁으로 처형 당할 뻔했으나 이시다 미츠나리의 만류로 다시 전장에 복귀해 이듬해(1597년) 정유년 정유재란이 발발했다는 설이 대략적인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