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우 (문단 편집) ==== 2011 시즌 ==== 2011 시즌에는 2군에서 시작. 주로 마무리로 등판하며 좋은 모습을 보며 6월, 7월 잠시 1군에도 올라왔지만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군으로 올라오기 전에는 2군에서 선발로 등판했는데, 선발 투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8월 1일 2군에 내려온 후로 다시 마무리나 계투로 등판하고 있다. 삼성 2군 투수 중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게 임진우 뿐이라 할 수 없이 임진우에게 뒷마무리를 맡기는 듯하다. 2011 시즌 삼성 2군 투수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한 경기를 예로 들면, 7월 28일 한화전 때 8회까지 8점차로 이기고 있다가 8회에만 '''9점'''을 내줘 결국 역전패했다. 또한 이 경기는 [[덕 매티스]]의 첫 한국 경기 등판. 9월 22일 5: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 [[안치홍]]에게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 다음 타자였던 [[나지완]]이 올라온 상황에서 한 몰지각한 열성 팬이 [[오승환]]의 세이브 기록을 위해 '[[나지완]] 홈런'을 연호하는 모습이 나와 팬들을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심지어 [[지역드립]]을 섞은 기아 팬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구호까지 선동했다.[* [[대구아재]]들도 나지완 홈런 구호까진 따라해줬으나, 지역드립 구호는 해당 팬과 그 친구들 말고는 거의 따라하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임진우는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줬고, [[오승환]]이 등판했지만 적시타를 맞아 방어율만 올라갔다. 삼성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오승환]]이 세이브에 성공했다며 기뻐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바로 삭제되었다. 구단 망신... 이 응원을 주도한 범인(?)은 대구구장 3루측 응원단상 앞의 유명한 '삼구삼진' 아재다. 안그래도 평소에도 '삼구삼진' '사구삼진' '오구삼진'을 계속 외치는 극성 팬인지라 구설수도 많이 올라 있다. '[[나지완]] 홈런' 응원은 응원단장인 김용일도 말렸지만 잘 수습되지는 않은 듯. [[파일:/image/223/2011/09/23/0922.jpg]] [[최훈]] 작가는 그 날 경기 상황을 이렇게 묘사하였다. 저 오른쪽에 수영복 입고 수영모 쓰고 대기하는 사람이 [[오승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