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채민(1990) (문단 편집) ==== [[성남 FC/2019년|2019 시즌]] ==== 시즌 시작 전 계약 기간이 딱 1년 남은 임채민을 잡기 위해 리그 최고의 자본을 가진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학 시절 은사인 김병수 감독이 있는 [[강원 FC]]에서 이적 제의를 한다. 그러나, 월드컵을 경험한 [[윤영선]]의 몸값이 너무 치솟아 어쩔 수 없이 보냈지만, 성남은 임채민 마저 보낼 수 없다는 자세를 보였다. 결국 [[남기일]] 감독의 만류 끝에 팀에 잔류하며 부주장에 임명됐다. 프로 신인시절부터 꾸준히 같이 뛰어오던 윤영선은 울산으로 떠났지만, 홀로 남아 수비진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상주 상무]]와의 FA컵 32강전 승부차기에 1번 키커로 나서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양 팀은 골키퍼까지 모두 차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어느덧 12번 키커의 차례가 되어 다시 그에게 공이 왔다. 그리고 임채민은 공을 골대 위로 날려 보내면서 32강 탈락의 역적이 되고 말았다. 2019년 6월 경기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못나오고 있다. 이후 성남은 임채민의 부상공백으로 수비진이 흔들려 한경기 3실점을 내주고 있다. 22라운드 수원전에서는 이런 루머 속에서도 선발출전해 전반 막판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출전해 김현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 시즌 리그 25경기 2골, FA컵 1경기에 출전했다. 팀의 수비 핵심으로서 잔류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이 끝나고 모일 늦은 자정, 전북의 고무열과 함께 스승이 있는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현재 영입전권이 있는 김병수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과 영남대 제자를 포함해 5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한다는게 목표다. 이 이적은 이미 예견된 이적이었다. 2019시즌 내내 임채민이 계약 기간이 끝나고 강원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아니나다를까 당시 임채민은 냉큼 김병수 감독을 찾아 강원으로 이적했는데, 성남의 레전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떠도는 이적설에 대해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팀 분위기를 어지럽혔다는 비판 또한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