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철곤 (문단 편집) == 기타 == 수하에 임대곤이라는 백부장을 데리고 있는데, 그는 사실 '''임철곤의 동생이다.''' 다만 형님이라고 하면 화를 내면서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면서 얼른 실력을 키워서 높은 자리로 올라오라고 한다. 다른 수하들은 두 사람이 형제 사이인 걸 모르는 듯 한데[* 실제로 중간에 임대곤이 임철곤에게 형님이라 말했다가 바로 멱살 잡히면서 한 소리 들었다. 혈육 자체를 짐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봐선...], 동생인 임대곤이 백부장으로서도 실력이 어정쩡한 편인지라 형인 임철곤이 충분히 실력이 뛰어난 편인데도 불구하고 부하들이 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두려워하여 그를 백부장으로 세웠다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임철곤은 십대검존이 된 후 한 번도 직접 나서서 싸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부하들도 그의 실력을 잘 몰랐던 듯 하다. 한비광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고 '저 정도 실력이었다니' 하면서 놀라워했다.] 신지 내 고위급 인물들 중에서 흔치 않은 '''개념캐'''다. 임철곤보다 상위 서열에는 음흉한 음모가인 [[사음민]]과 대놓고 [[인간 쓰레기]]인 [[종리우]], 또라이 [[신공]]이 있고, 동급인 십대검존들은 사이코 [[윤상거]], 서열 쟁탈전에 혈안이 된 [[번찰]], [[기자기]], [[라수연]]... 이렇다보니 강한 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신지에서 변화를 꿈꾸고, 항상 냉정침착한 자세를 유지하지만 묵묵히 혈육을 챙겨주는 등[* 천신각 인물이 임대곤을 모욕했다가 분노한 임철곤에게 순삭당했다. --1.검집으로 귓빵맹이, 2.검집으로 턱 치기, 3, 야 이 돼지야!! 3연발을 임철곤 앞에서 시전했다.-- 겉으로는 거리를 두는 듯 해도 동생을 매우 아낀다.] 철혈이라는 이명과 달리 의외의 인간미를 보여주는 임철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제 아무리 사음민의 수하라 해도 단편적으로 생각해 보면 천신각 무사들의 행동은 천검대장에 대한 무지이다. 신지는 강자만의 세상인데... 사음민이 이끈다 해도 상대는 신지의 천검대장 임철곤의 직계 수하인데, 대놓고 모욕은 지 스스로 명을 단축한 처사이다. 여기에 천신각 전령들이 잊은건 천/지신각주들 병권이 있어도 천검대장은 천명을 이끄는 지역사령관이라 천신각주라 해도 대놓고 천검대장에 모욕은 주지 않는다. 그런데 고작 전령 따위가 백부장 임대곤에 모욕이라니..--생긴것도 양아치 상-- 신지에서 이미 낙오자의 인생이라면 무림의 천마신궁에서 돌격대장 정도를 해도 되는 인물이 임철곤이다. 대장 자리는 항시 중요한 자리기에 한비광이 추천한다면 천마신군도 받아 들일수 있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