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현규 (문단 편집) == 커리어 == UFC 입성 첫경기인 UFC on FUEL TV 8에서 마르셀로 구이마라애스에게 3라운드 니킥 KO승을 거두었다. UFC 164에서 같은 유망주 파스칼 크라우스를 역시 1라운드 니킥으로 보내버리며 연승을 거두었다. [[데이나 화이트]]또한 “한국에서 괴물이 나왔다” 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후 UFN 34에서 대체선수로서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타렉 사피딘]]과 메인이벤트로 맞붙었다. 초반은 좋았으나 이후 사피딘의 킥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실상 완패였으나 막바지에 다시 기합과 함께 몰아붙여 잠깐 사피딘을 흔들기도 하였다. 투지 하나만큼은 각인시킨 경기. UFN 52에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엘보연타로 1라운드에 정리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UFN 66에서 강적 [[닐 매그니]]를 만나 초반 타격러쉬로 승기를 잡았으나 이후 레슬링에 밀리며 2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패배를 당했다. UFC 202에서 신인인 마이크 페리와의 대결에서 1라운드에 패배했다. 비록 마이크 페리가 무패이긴 했으나 신인이라 경험이 부족했고, 웰터급에선 작은 체격과 리치, 펀치력과 강한 맷집으로 [[제레미 스티븐스]]와 유사한 브롤러 파이팅을 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좋은 넉아웃 파워와 긴 리치를 가진 임현규에겐 상성 상으로 꽤 좋아보였다. 임현규가 UFC에서 만난 상대 중 약체로 평가받으며, 배당률은 임현규의 압도적인 탑독으로, 임현규의 1승을 위한 떡밥급 매치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초반 임현규는 어그레시브한 평소와는 달리 긴 리치를 사용한 아웃파이팅으로 페리를 괴롭혔다. 그러나 이내 피니쉬를 시킬려는 욕심이 들었는지 갑자기 평소처럼 큰 궤적의 공격을 시도하다가 페리의 공격에 연달아 다운되었고, 세번째 다운(얼굴로 옥타곤 바닥을 가격했다)된 이후에는 끝내 일어서지 못하고 파운딩을 얻어맞으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인 페리 팀원들에게 조롱을 당한 것은 덤. 이전에 기록한 두 번의 패배에선 만난 상대들이 꽤 강한 컨텐더인 이유도 있고 임현규가 상당한 투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패배 후에도 팬들의 기대가 컸지만 이 대결에서는 제대로 하드웨어를 살리지도 못하고 허우적대는 모습만 보여주다 너무 무기력하게 박살난 터라 일각에선 '[[최홍만|임홍만]]'으로 불려질 정도로 국내 팬들이 등을 돌린 상태이다. 또한 임현규는 이 경기로 2연패를 찍는 위기를 맞았는데, 앞으로 UFC에서 계속 존속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UFC Fight Night 117에서 UFC 데뷔전을 갖는 아베 다이치에게마저 판정패하며 3연패를 찍고 말았고, 결국 2017년 12월 UFC와의 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426630|#]] UFC 총 전적은 3승 4패. 초창기에 웰터급에서 독보적인 피지컬과 높은 피니쉬율, 화끈한 파이팅을 보여주며 [[김동현(1981)|김동현]]을 뛰어넘을 인재로 평가받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결과로 남게 되었다. UFC에서 방출된 이후 한동안 소식이 잠잠했다가, 국내 종합격투기 신생 단체인 Double G FC와 계약했고 2018년 11월 카자흐스탄의 이고르 스비리드와 미들급(-84kg)으로 맞붙어 판정승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