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현식(비투비) (문단 편집) === 프로듀서 === ||<#42b4e6><:>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TSViRqcuwo)]}}} || || '''{{{#ffffff 막 나가는 인터뷰 (임현식 편) : 우주인과 함께}}}''' || [[비투비]] 내에서 이민혁과 더불어 프로듀싱이 가능한 멤버로 2013년 미니 3집 [[스릴러(비투비)|스릴러]]부터 수록곡 <별>로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 2014년 미니 6집 [[The Winter's Tale]]에서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울면 안 돼>가 처음으로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비투비]]의 '음악의 아버지'라고도 불릴 정도로 미니 9집 [[NEW MEN]]부터 지금까지 [[비투비]] 앨범 대부분의 타이틀곡을 담당하고 있다. 본인이 만든 노래들 중에서는 2016년 기준으로는 <보고파>를 제일 아낀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언급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작곡한 작업물들이 많아지면서 이후 [[아이돌 라디오]]에서 아 제가 그렇게 말했었나요?라고 정정했다. 팬이나 대중들이 [[비투비]] 하면 떠올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부르는 아이돌 이미지에 맞게 임현식이 만든 타이틀곡은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투비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담당하면서 만들기 시작한 계절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들이 유명하다. 정규 2집 [[Brother Act.]]의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공개 후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606일동안 진입했으며 2017년 멜론 연간차트 88위, 2018년에는 28위를 달성했다. 음악방송 또한 [[쇼! 음악중심]]을 제외한 4개 음악방송에서 7관왕을 거두는 등 역대 비투비의 곡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과거 [[비투비]]가 [[발라드]] 3부작에서 쌓은 인지도를 더 확장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 앨범 발매로 부터 약 1년만인 2018년 10월 12일에 차트인 스트리밍 1억을 돌파했다. 2018년 미니 11집 [[THIS IS US(비투비)|THIS IS US]]에서 팝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인 <너 없인 안 된다>를 작곡했다. 해당 곡은 2018 멜론 연간차트 48위를 기록했으며 비교적 음원강자들이 많던 시기라 이전 곡 만큼은 아니지만 [[더 쇼]]와 [[쇼챔피언]]에서 1위를 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같은 해 스페셜 미니 [[HOUR MOMENT]]의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리더 [[서은광]]의 군 복무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하고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22년 완전체로 돌아온 정규 3집 [[Be Together]]에서도 타이틀곡 <노래 (The Song)>를 작곡했다. 계절 중 봄을 상징하는 앨범이며 비투비의 10년 간 발자취를 담은 노래답게 가장 자신있는 장르이자 그룹의 정체성을 자리잡게 해준 발라드를 내세웠는데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발라드 3부작을 작곡한 MosPick이 제작에 합류했다. 임현식 본인도 결과물이 좋게 나왔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쇼케이스를 통해서도 비투비로서 10년 간 활동해온 기간 중 여느 때보다 열심히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6년 미니 9집 [[NEW MEN]]에서는 [[트랩(음악)|트랩]]이 결합된 댄스 곡 <기도>를 타이틀곡으로 선보여 이전 발라드 3부작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 때 해당 앨범에서 본인이 참여한 곡들은 다소 모험에 가까운 요소들을 많이 반영해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1번 트랙인 의 경우 [[일렉트릭 기타]]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느낌의 록 사운드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유닛인 [[비투비 포유]]의 미니 1집 [[INSIDE(비투비)|INSIDE]]의 타이틀곡인 처럼 댄스곡을 만들기도 하고 수록곡까지 영역을 넓힌다면 발라드부터 [[댄스 음악]]까지 다양해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은 비교적 넓다고 할 수 있다. 타이틀곡의 경우 [[저음]]부터 [[고음]]까지 보통 자신을 포함한 보컬라인들이 그룹곡에서 주로 담당하는 부분을 고려해 [[화음]]이 부각되는 [[코러스]]와 [[Bridge|브릿지]]를 통해 비투비의 보컬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곡의 구성도 전체적으로 [[기승전결]]이 뚜렷한데 도입부는 솔로 보컬을 통해 부드럽게 시작한 뒤 점차 보컬들의 화음과 악기 반주를 하나씩 쌓아 올리다가 브릿지 이후 그동안 모아온 요소들의 시너지를 전체적으로 강하게 터뜨리는 구조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본인이 기타와 피아노를 다룰 줄 알아 악기 소리들을 이용해 후반부 보컬 파트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거나 심심해질 수 있는 랩 파트에 코러스와 같은 역할로 활용해 전반적으로 비는 구간이 거의 없이 꽉찬 구성을 자랑한다. 그래서 느린 템포에 보컬의 비중이 두드러지는 곡을 만들 때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임현식이 담당한 타이틀곡 대부분은 이에 맞게 발라드 장르가 많은 편이다. 물론 <기도 (I'll Be Your Man)>와 같은 댄스곡도 예외는 아니어서 후렴구에 계속 화음을 깔아야 하는 보컬과 벌스에서 보컬을 보조해주고 긴장감을 주는 빠른 랩으로 쉴틈없이 몰아치다가 곡 후반부에는 멤버들 전원이 각각 보컬과 랩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절정으로 향하는, 댄스곡임에도 발라드 곡에 준하는 빡빡한 보컬 수행 능력을 요구한다. 반면 수록곡의 경우 좀 더 경쾌한 전자음을 많이 사용한다거나 임현식 본인도 코러스에서 지르는 파트를 자주 맡는 등 타이틀곡의 법칙에선 많이 벗어나는 경향을 보여준다.[* 다른 [[아이돌]] 작곡 멤버들이 그렇듯 [[비투비]]도 멤버들마다 작곡 스타일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이민혁(비투비)|이민혁]]은 개성있고 실험적인 구성과 [[Bridge|브릿지]] 이후 후렴구에 보컬을 미친듯이 갈아넣는 애드리브가 특징으로 래퍼들의 개성이 더 드러나고 코러스에도 참여해 비중이 늘어난다. 그러나 보컬은 안무와 함께 3옥타브로 지르는 고음은 자주 부각되는데 비해 임현식의 곡에서 볼 수 있는 보컬라인의 음역에서 오는 시너지는 비교적 부족하다. 임현식은 이와 반대로 장르나 본인의 포지션 특성상 보컬라인의 시너지를 많이 끌어내는데 비해 래퍼라인의 개성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편이다.] 녹음 디렉팅을 할 때는 보컬 멤버들의 역량을 보컬 포지션인 본인이 잘 알기 때문에 고음을 많이 갈아넣지는 않아도 파트마다 테크닉적인 부분이나 감정을 살리는 영역에서 섬세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구도 자주하며 이에 대한 정확도 또한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편이다. 그만큼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가요광장]]에 출연했을 때 [[육성재]]는 작곡을 담당하는 두 멤버가 디렉팅을 할 때의 차이점에 대해 본인이 의도한 것과 달라도 괜찮다고 느끼면 어느정도 유연하게 방향을 수정하는 이민혁과 달리 임현식은 비투비 포유가 타이틀곡을 녹음할 때 군 복무 중인 상황임에도 휴가를 이용해 시간까지 쪼개가며 디렉팅을 했을 정도로 작곡가인 본인의 의도를 철저하게 반영해 멤버들에게 숨소리부터 음정까지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요구하는 정석적인 스타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비트콤]] [[https://youtu.be/8V1aW27aNgI|151화]]에서 정규 3집 타이틀 곡 <노래 (The Song)> 녹음 당시 테크닉부터 감정까지 전문적인 용어를 섞어가며 디렉팅을 하면서 멤버들이 감을 못잡는 경우 가이드 버전을 먼저 들려주거나 본인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 한편, 솔로 앨범의 경우 기존 [[비투비]]에서의 곡 보다 자신의 색을 더 드러내는데 더 초점을 맞추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그룹곡은 발라드 장르가 작곡 비중이 큰 데 비해 솔로곡은 [[록 음악]] 계열도 많으며 가수인 아버지 [[임지훈(가수)|임지훈]]의 영향을 받아 일부 곡은 포크 음악의 요소가 들어간 경우도 있어 8~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음악에 가까운 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곡의 구성 뿐만 아니라 소품 준비부터 앨범 커버까지 컨셉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Piece of BTOB의 네 번째 타자로 솔로곡 [[https://www.youtube.com/watch?v=LJpzLFvkEL0|]]을 발매했는데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직접 그린 커버 앨범 등 바다라는 컨셉에 대한 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상당수 관여했다. [[2019년]] 군 입대 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RENDEZ-VOUS]]는 [[우주]]와 [[사랑]]을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트랙 제목과 곡의 컨셉에서 우주와 사랑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에 본인은 비교적 복잡한 [[물리학]], 우주항공과 관련된 용어들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렵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게끔 풀어내고자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전에 발매한 곡과 마찬가지로 앨범의 내적 구성 이외에도 [[우주 비행사]]를 표현한 앨범 아트를 시작으로 부록상품인 여권 케이스를 비롯해 커버재질을 [[비닐]]로 선택 하는 등[* 앨범 발매 당시 했던 [[https://www.ytn.co.kr/_pn/0117_201910140800063309|인터뷰]]에선 [[NASA]]에서 우주를 다녀오면 시계 등을 반납할 때 비닐에 하는 것과 밀봉된 [[우주 식량]]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외적인 부분의 컨셉도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RENDEZ-VOUS]] 참고.[* 앨범의 1번 트랙 와 2번 트랙 은 우주선끼리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여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드는 [[랑데부]]와 위치와 방향을 조절해서 두 우주선을 연결하는 과정인 [[도킹]]을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교감을 하는 과정으로 비유했다. 또한 순서대로 배치된 두 트랙을 설명할 때도 작곡가인 임현식이 도킹 이전의 과정이 랑데부라고 언급했다.][* 5번 트랙 는 [[코펜하겐 해석]]으로부터 나오는 결론 중 하나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08089&cid=68053&categoryId=68053|양자 얽힘]]에 영감을 받았는데 이것이 사랑과 같다고 생각해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가 이어져 느낄 수 있다는 스토리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