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냄새 (문단 편집) == 예방 및 조치 == 일상생활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릴수록 침이 잘 분비되기 때문에 구강이 건조하지 않아 입냄새가 덜하다. 또 '''필히 [[금연|담배를 끊는 것]]'''이 좋으며[* 흡연자는 아무리 양치질을 깨끗하게 해도 치아 사이에 낀 [[타르]]에 의해 구취가 나며, 이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 전부 긁어내는 수밖에 없다. 또한 담배의 연기는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이는 결국 구취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구취가 있는 사람은 그 냄새를 없애기 위해 담배를 피기도 한다.] 지나친 음주도 삼가야 한다. 커피도 자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치아나 입 안의 청결 문제인 경우 [[양치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치아의 앞, 뒷면뿐만 아니라 혀[* 치약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칫솔로 혀를 닦아내거나 아니면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와 입천장, 치간[* 치아 사이 틈새. 칫솔질로 닦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 치실로 이 사이를 닦아서 냄새를 맡아보면 만만치 않은걸 알 수 있다.]을 꼼꼼히 잘 닦아주면 악취가 훨씬 줄어든다. 유제품이나 고기, 생선, 강한 향신료가 든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구강을 특히 깨끗이 한다. 올바른 칫솔질과 치약 선택 외에 신선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구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잇몸에 쌓인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케일링]]도 구취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은 잠잘 때 틀니를 빼고 정기적으로 틀니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관리한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구강스프레이를 뿌려주거나 [[가글]]로 입안을 헹궈주거나 박하향 껌[* 자일리톨이나 후라보노 등.]을 씹는 것도 급할 땐 유용하지만,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구취에 이 냄새들까지 겹쳐서 오묘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치과]](특히 구강내과)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잇몸과 치아건강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또 소화기 계통 환자의 경우에는 내과에서 [[식도]]나 위의 질환을 치료하면 좋고, 평소 축농증이나 후비루, [[편도결석]], 편도염이 잘 생기는 사람은 편도결석제거기를 사용해보거나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참고로 병원에 갈 경우 웬만하면 입냄새 관련해서 좀 전문적인 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가는 게 좋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일반 동네 병원은 입냄새가 왜 나는지를 잘 캐치 못한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일반화는 아니다. [[치실]]을 쓰지 않았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처음 사용할 경우 뭉탱이로 나오는 찌꺼기에서 아주 최악의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