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법원 (문단 편집) == 의사당 == 의사당은 국립타이완대학병원 맞은편에 있다. 지하철로는 좀 애매한데 [[타이베이역]], [[산다오스역]], [[타이완대학병원역]] 가운데에 있다. 민간인이 이용 가능한 출입구는 [[산다오스역]]이 더 가깝다. 다른 나라의 대궐같은 크기의 국회의사당에 비해 매우 작아 보인다. 현 입법원 부지는 [[대만일치시기]]에는 다이호쿠주립 다이호쿠제2고등여학교(臺北州立臺北第二高等女學校) 교사[* 다이호쿠주(臺北州)는 일치시기 대만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의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지룽시]], [[이란현]]을 관할했다.]였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국회의사당 크기가 고등학교 부지만한 셈(...) 이 학교 부지는 대만 수복 후 [[타이완성]]정부 농림청(臺灣省政府農林廳) 건물로 징발되었다가 입법원이 사용하기로 하였고, 이에 1960년에 본 회의장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https://today.line.me/tw/v2/article/VLj29g|#(중국어)]] 본 회의장 정문은 내부 중정 쪽으로 나 있어서 부지 내부로 들어와야만 볼 수 있다. 기존 학교 건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교 중정 자리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부지는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다. 중국 대륙에 있던 시절에도 입법원 건물이 작았을 뿐만 아니라 대륙 수복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크고 아름답게 신축할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했다. [[국민대회]]의 기능이 정지된 현 시점에서는 입법원 건물이 확실히 작지만, 국민당 독재 시절에는 [[동원감란시기임시조관]]으로 [[오권분립]]이 무력화된 이후로 입법원의 역할이 미미했기에 큰 건물이 필요하지 않았다. 현 의사당은 의사당으로 쓰기에는 좁은데다 낡은 건물이다보니 1990년대부터 잊을만하면 신축이전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매번 여론의 반대에 부딪혀 진척이 더디다. [[국부천대]] 후 입법원이 현 의사당을 쓰기 전에는 [[시먼역]] 인근의 중산당(中山堂)이 의사당으로 쓰이기도 했다. 대륙 중화민국 시절의 입법원 의사당은 지금도 [[난징]]에 남아있다. 현재는 [[인민해방군]] 관련 시설로 쓰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일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충칭]]의 임시 입법원 의사당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현재 병원으로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