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체육 (문단 편집) == 실기 종목 == * '''[[제자리 멀리뛰기]]''': '''모든 대학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명실상부 체대입시생의 주적으로 동시에 이루어 지는 것으로 보이는 동작들이 실제로는 0.1초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만큼 온 몸 각각의 순간 근력을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체대입시의 상징과 같은 종목으로 육상 못지않게 기록 향상이 어렵다. 몸의 협응력이란 단순히 근력이 좋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 '''[[윗몸 일으키기|윗몸 일으키기, 또는 싯업]]''': '''이것도 모든 대학에 있다봐도 무방하다.''' 이것 역시 체대입시생들의 주적이다. '''싯업'''이라고도 하며, 허리에 안 좋다느니 더 효율 높은 [[복근]] 운동이 있다느니 이미 여러 검증이 되었어도,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윗몸 일으키기가 있다면 이를 악 물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게 체대입시생들이다. 전체적인 복부의 힘과 근지구력을 테스트하는 종목으로 근력운동답게 초반은 기록을 늘리기 쉽지만 어느 정도 근력이 생기면 시간 싸움, 정신력 싸움, 테크닉 싸움 . * '''왕복 달리기''': 10m, 20m, 25m 등의 종목이 있고 주로 10m와 20m가 제일 많이본다. 왕복 시에는 부저를 터치하는 방식과 고깔을 회전해서 오는 두 가지 방식이 대표적이고 [[한국체육대학교|콩주머니 정확히 놓고오기 등의 방법을 쓰기도 한다]]. 육상계열 종목이 으레 그렇듯이 기록을 향상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순간적인 가속을 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속도를 얼마나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많이 줄일 수 있는지, 그 줄인 힘을 얼마나 다시 폭발시킬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단순히 달리기가 빠르다고 되는 종목은 아니다. 물론 달리기가 빠를수록 좋겠지만 * [[서전트 점프]]: 제자리 높이뛰기, [[가천대학교|허리에 센서를 착용하고 뛰는 방식]], 센서판 위에서 뛰는 방식, 도약 후 최고지점에서 벽에 부착된 센서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세가지가 있다. 체공, 하체 근육의 협응력, 순간근력 등을 측정하는 종목이다. * [[좌전굴]]: [[햄스트링]]([[대퇴이두근]])의 유연성, [[하복근]]과 [[척추기립근]]의 근력을 테스트하는 종목으로 근력보다는 유연성이 기록에 차지하는 비율이 큰 탓에 늘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더더욱... * [[체전굴]]: 좌전굴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서서 한다는 것 정도. 실기종목으로서는 엄연히 다른 종목이다. * [[핸드볼 던지기]]: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힘이 좋다고해서 기록이 잘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야구공 던지기 같은 느낌도 아니다. 모든 종목이 그렇지만 만점받기 쉽지 않은 종목. * [[메디신볼 던지기]]: [[삼각근]], [[삼두근]], [[대흉근]], [[하복근]], [[척추기립근]] 등 온몸의 협응력, 순간근력,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는 리듬감 등을 골고루 테스트하는 종목으로 남자는 3kg, 여자는 2kg으로 실시한다. 남자 1kg, 여자 0.7kg로 실시하는 학교도 있다. 1kg으로 실시하는 학교중에 대표적으로 '''[[인천대]]'''가 있다. * [[Z런]]: 왕복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육상능력과 더불어 제어능력과 순간적으로 뿜어낼 수 있는 몸 전체의 협응력을 요구로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왕복달리기는 1자 루트를 그대로 달리면 되지만 Z런은 방향조절 능력을 추가로 요구하는 것 때문에 발목 부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Z런을 하기 전에 보호대 또는 발목 테이핑을 꼭 하고 뛰는 것이 부상 방지에 좋다. * [[100m 달리기]]: 체대입시생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뛰어봤을 그것이다. 100m 달리기 시험이 있는 학교들의 만점 기준은 대개 11.5초이다. 실기는 한겨울인 1월에 진행되는데 추운 날씨를 감안하면 만점을 받는 경우가 흔치 않은 편이다. [[분류:대한민국의 대학입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