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학사정관제 (문단 편집) === 대박 터뜨린 학원들 ===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필기시험과 외부수상 적용이 금지되기 때문에 "교사ㆍ교장추천서"나 "자기소개서", "자기주도전형 학습자료" 등이 중요해졌다. 그런데 이게 그동안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자료고[* 이해찬 1세대때 잠시 모의고사를 폐지하고 포트폴리오만 만들어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느니 해서 잠깐 도입됐던 적이 있지만. 당연하다시피 막판에 갑자기 모의고사 치고 수능으로 대학갔다.], 2011년 전형이 첫타이다 보니 학교도 교사도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학원이 빈틈을 치고 들어왔고, 학생들도 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교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돈을 받고 써주기도 하며(서울대학교 자소서의 시세는 세자릿수라고.) 당연하지만 포트폴리오라든가, 외부실적 또한 모두 po[[학원]]wer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정작 사정관은 이런거 잘 안본다. 특히 수상실적은 믿을게 못된다고 보는 경우도 꽤 있다. 더더욱 상위권 대학 사정관은 사단법인 스펙따위는 그냥 가짜라고 일단 깔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2011년 이후 갈수록 포트폴리오 제출 자체를 금지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어떤 대학은 아예 텍스트로만 자신의 활동을 서술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진짜 문제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사회 생활 하기 힘들게 되어 있는 우리네 사회적 풍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입학사정관제의 문제만이 아니라 2011년에 불거져 나온 등록금 문제와, 매년 문제가 되는 입시 관련 문제들, 그리고 교권추락까지 모두 다 대학을 나와야만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는 현실에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다만 이 문제를 얘기하기 시작하면 현 페이지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게 상당히 의문인게 정말 대학을 안나오면 사람이 그렇게 막장인생을 살고 있느냐는 것이다. 대기업의 공장과 같은 경우 명문대 출신 기술자들은 후배들에게 밀려 정년을 못채우고 오히려 단순 작업공은 경험을 쌓아 숙련공이 되어 억대 연봉을 받고 정년을 채운 뒤 막대한 퇴직금과 연금을 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과거에는 대학 정원이 수험생의 10% 정도를 커버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다 지옥 속에 살고 있나? 대한민국 대통령 중 [[김대중|세]] [[노무현|명]]은 상고 출신(다만 [[이명박|그 중 한 명]]은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이고 대기업 임원진 중에서 고졸 출신도 다수는 아니지만 적지 않게 분포한다. 심지어는 그 은행도 임원중에 상고 출신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과거의 상고의 위상이 지금과는 다르지만 이게 그 일류대 아니면 죽음을 주장하던 기성세대가 살아온 시대에 벌어진 일이다. 고졸도 대통령이 되고 은행 임원이 되고 BMW같은 외국계 기업의 임원이 되거나 LG와 같은 굴지의 대기업의 수장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