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잇몸 (문단 편집) === 염증과 치료법 === [[잇몸]] 주변에 위생관리가 불량할 경우 세균성 치태와 치석이 침착되게 되는데 여기서 세균 관련 독소가 분비되어 잇몸을 비롯한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잇몸이 단단한 형태를 잃고 붓고 쉽게 출혈이 일어나는데, 이때 특징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출혈이 생기며 출혈 시 통증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잇몸]]에 [[염증]]이 일어났다는 신호이며 출혈을 치은염의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본다. 치은염이 생긴 상태에서 구강위생이 좋아지면 곧 회복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을 때 하부의 치조골까지 진행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된다. 치주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성 치주염에서는 통증이 전혀 없거나 간지러운 듯한 느낌의 불쾌감 정도로 나타난다. (비율은 더 적으나 급성 치주염의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농양으로 발전되어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치료방법은 올바른 위생관리이다. 치태가 침착되고 나서 24시간 이내에 염증이 시작된다고 하니 올바른 양치질과 보조도구(치간칫솔, 워터픽 등)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칫솔만으로 양치질을 할 경우엔 연구에 따라 치아 사이의 1/3에 가까운 부위가 제대로 닦이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치간칫솔의 사용이 중요하다. 다만 치간칫솔이 들어가는 곳에만 사용해야 하며 억지로 안 들어가는 곳을 벌려서 집어 넣는 행위는 잇몸을 상하게 할 뿐이다. 이런 경우 [[치실]]을 사용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