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글랜드 (문단 편집) == 행정 구역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웨스트 로디언 질의)] [include(틀:영국의 전례 주)] [include(틀:잉글랜드의 지역)] [[파일:attachment/Regions_of_England.png|align=center]] [[파일:external/resources.woodlands-junior.kent.sch.uk/england-counties.gif|align=center]] 잉글랜드의 행정구역은 크게 4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1단계는 권역(Region)이며, 2단계에 주(County)[* 도시주(Metropolitan county), 비도시주(Non-metropolitan county), 전례주(Ceremonial County) 포함]와 단일 자치구(Unitary authority)가 있다. 그 아래 3단계는 지구(Districts), 4단계는 교구(Parish)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잉글랜드 내 지방 자치 단체들은 2단계로 되어 있다. 상위 지방 자치 단체는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와 비도시주(Non-metropolitan county)이며, 합쳐서 총 84개가 존재한다. 그레이터 런던도 같은 역할을 한다. 도시주와 일부 비도시주는 하위 행정구역으로 지구 여러 개를 두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지방 자치 단체들은 비도시주 안에 1개의 지구만 속하고 하나의 자치 의회가 주와 지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식으로 1단계로만 정리되었으며, 이들을 unitary authority라고 부른다.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지방 자치 단체는 전부 1단계로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물론 이들 지역은 지방 자치 단체 상위에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자치 정부와 자치 의회가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이건 '지방' 자치 단체라기보다는 거의 국가 수준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으니 논외로 하는 편이다.] unitary authority라는 용어는 보통 잉글랜드의 지방 자치에서만 쓴다. 잉글랜드에서도 기존의 2단계 구조를 1단계로 정리하는 흐름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영국은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는 행정 구역이 1단계가 되었든 2단계가 되었든 그 밑에 적은 인구들을 대표하는 community council[* community council은 영국 전체에서 통용되는 명칭이고 잉글랜드만 한정할 경우 parish council이라고 한다. 다만 이들 기관이 스스로 사용하는 명칭은 달리할 수 있는데 커버하는 단위가 town이면 town council, city면 city council이라는 명칭을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community council이라고 칭해도 된다.]들이 별개로 있을 수 있다.[* 그레이트브리튼 대부분 지역에 community council이 존재하나 없는 곳도 존재한다. community council의 설치는 필수가 아니라서 [[런던]]에는 community council이 거의 없다.] 잉글랜드는 이들 기관이 최대 1,600만 명을 대표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고 있는데 이 1,600만 명은 어디까지나 상한선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그 인구를 대표하는 parish council은 없다. 시골이면 고작 수십명밖에 대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사무소-- 참고로 영국 본토 밖 속령인 [[지브롤터]][* [[영국]]의 해외 영토로 [[스페인]] 남부에 있다.]는 인구가 너무 적기 때문에 [[2004년]]부터 [[유럽]] 의회 선거에서 뜬금없이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지역구의 일부로 병합해서 치렀다.[* 본래는 [[지브롤터]] 주민들은 유럽 의회 선거에서 배제시켰다. 영국 총선에서도 속령들은 지역구가 없어서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는데 이걸 확대 적용한 셈이다. 하지만 이 방식이 유럽 인권 재판소에 제소돼서 유럽 의회 선거에서 지브롤터 주민들을 배제하지 말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런데 영국에 할당된 유럽 의회 의석을 덜어내서 인구가 극도로 적은 지브롤터에 할당하는 건 여러 모로 무리라고 생각해 지브롤터 유권자들을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에 병합했다.] 지브롤터 외 영국의 다른 [[속령]]([[왕실령]] 또는 해외 영토)들은 [[유럽 연합]]에 속하지 않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속령들을 유럽 연합의 일부로 포함시킬지 말지는 각 지역 사정에 따라 정한다.] 유럽 의회 의석도 없었고 주민들에게 투표권도 부여되지 않았다. 지금은 [[브렉시트]]로 영국 본국과 지브롤터의 유럽의회 의석이 폐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