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잎 (문단 편집) === 기타 === [[상추]], [[깻잎]], [[월계수]], [[차조기]] 등 그대로 식용 가능한 잎도 많다. [[가을]]에 녹색 잎이 붉게 물드는 것을 [[단풍]]이라고 하며, 대개 낙엽이 되기 직전 잎의 색이 일제히 변화한다. [[붉은색]] 이외에도 [[노란색]]이나 [[갈색]] 등으로 물드는 종도 있는데, 색에 따라 '홍엽', '황엽', '갈엽'이라고도 한다. 계절의 변화로 식물의 잎이 지상에 떨어지는 현상을 [[낙엽]]이라고 하며, 주로 가을에서 [[겨울]]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이다. '마르거나 시든 잎'을 '''고엽'''이라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 적군의 은신처를 없애기 위해 [[정글]]이나 [[삼림]] 지역의 나무들을 인위적으로 말라 죽이는 데 사용하는 [[화학]] 약품을 [[고엽제]]라고 한다. 고엽제는 나뭇잎에 해가 되는만큼 [[인체]]에도 영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고엽제를 뭣도 모르고 그대로 맞았던 당시 한국의 참전군인 중에선 수십년이 지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후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대부분의 식물은 수명이 다 한 잎을 버리지만, 잎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 [[웰위치아 미라빌리스]] 같은 식물도 있다. 이 식물은 떡잎을 제외하면 평생 자라나는 본잎 2장이 잎의 전부이다. 웰위치아의 수명이 최대 2000년 정도이므로, 이 식물은 수명이 가장 긴 잎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84107-longest-leaf-lifespan|#]] 식물이면 다 있을 것 같지만 잎이 없는 식물도 있다. 일단 몇몇 기생식물은 잎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라도 선인장은 대다수가 잎을 퇴화시킨 대신 줄기로 광합성을 하고, 거미란 같은 일부 난초는 줄기가 거의 퇴화되고 잎이 없는 대신 뿌리로 광합성을 한다. [[클로버]]의 [[돌연변이]] 중에는 잎이 네 개가 달린 것들이 있는데, 일종의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파일:DB24EAA9-2E3D-45E7-9CD4-E51DA9DD2443.gif]] 서브컬쳐에서는 가끔 [[옷]] 대용(?)으로 쓰인다. 주로 옷이 없어서 온몸에 나뭇잎을 뒤덮는 모습을 하지만, 때때로 중요 부분만 가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소인]]이나 [[곤충]] 등이 잎으로 [[우산]]을 만들어서 [[비(날씨)|비]]를 피하거나,[* 거의 대부분 [[연꽃|연잎]]이다.] [[낙하산]]을 만들어서 높은 곳에서 내려오거나 하는 연출도 자주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