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각몽/방법 (문단 편집) == 자각몽 속 테크닉 == 자각몽 내에서 수월하게 꿈을 다루는 테크닉들이 있다. 보통은 상상을 막연하게 하기 힘들다. 일정한 규칙이나 법칙을 계속해서 상기하는 것으로 자각몽에 제한을 두면, 상상하기가 쉬워져 자각몽이 더욱 더 수월하게 된다. 초반에는 자신의 기억에 남는 경험을 다시 해본다던가,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장면을 생각하면서 하면 하기 수월하다. 중요시 할 점은 구체화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 자각몽임을 알면 일단 땅을 보고 양팔을 쭉 뻗고 장소를 생각하며 최대한 빠르게 돌자. 손에 부딪히는 느낌에 집중하게 되면 실패하므로 도는 데에 집중하도록 하자.[* 이 방법은 자각몽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 자각몽에서 이동하는 테크닉이 있다. 일단 자기 주머니에 분필이 있다고 상상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분필을 꺼낸다. 그리고 그 분필로 눈앞에 문을 그린다. (분필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리고 그 경계를 문이라고 생각하고 발로 차버린다. 그러면서 자기가 갈 공간을 상상한다. 그러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 자각몽에서 원하는 물건을 불러 낼때 맨 위의 방법처럼 분필을 꺼내서 안대를 그리든지, 아니면 뒤를 돌고 나서 원하는 물건이 하는 위치에 있다고 상상 하는 편이 좋다. 다른 물건이 만들어 지는 것을 보고있으면 이질감에 깨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필요의 방을 상상하면서 하면 쉽다. * 자각몽에서 자기가 자각몽이란 걸 계속 인지하지 못하면 꿈이란 걸 잊게 되고 일반 꿈을 꾸게 된다. * 게임에 익숙하다면 꿈속에서 보는 환경을 내가 게임 속으로 들어와 있거나 게임 모니터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적응과 조작이 쉽다. 평소 게임에서 익숙한 단축키를 누른다는 생각만으로 주변 환경의 뷰를 바꾸거나 현재 진행 상황에서 나올 수 있으며, 시간 흐름을 뒤로 돌리거나 정지시킬 수도 있다. 눈에 보이는 장면을 모니터 화면이라 생각하면 커서를 떠올려 화면 구석으로 보내서 메뉴를 팝업시킬 수도 있으며, 나타나는 선택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어떤 형식이 될지는 모른다) 이 방법은 꿈을 중지하고 깨어나는 [[킥]](kick)으로 사용할 수 있다. 꿈 화면(?)에서 종료 버튼을 누르자마자 꿈이 꺼지면서 눈이 떠지고 주변 사물을 보는 신기한 경험이 가능하다. 보통 그 상태에서 눈만 감으면 다시 잠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자각몽에서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한데, 지면에서 비행을 해본 적 없는 인간은 이러한 상상 자체가 쉽지 않다. (아무리 꿈이라도 중력을 무시하기가 어렵다) 루시드드림 카페에서는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제자리뛰기를 하거나 빠르게 발을 구르면서 비행기 이륙하듯 달리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또는 등에 제트팩이 있다고 상상하거나 커다란 날개가 아주 크게 펄럭이는 상상을 해도 날 수 있고, 아이언맨 슈트가 있다고 생각해도 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날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 몇 가지 있다. 스키나 스노보드로 하는 점프가 그 하나인데, 어느 스키장에 가든 거의 다 있는 익스트림 파크 점프대에서 연습하면 된다. 헬멧과 보호대를 다 갖추고, 초급자용 작은 점프대부터 잘 하는 사람에게 배우며 연습하면 며칠이면 몇 미터 정도는 점프가 된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날기 참 어렵다~~ [* 점프 잘 하는 사람 찾기는 쉽다. 무작정 익스트림 파크/점프대로 가서, 아무나 붙들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다 잘 가르쳐 준다. 스키장에서 스키어든 보더든 점프, 에어 하려는 사람은 극소수라 반기는 것.] 스키나 스노보드를 이용한 점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스키, 보드라는 도구를 쓰긴 하나 몸은 거의 맨몸이라 꿈속에서도 무리 없이 적용이 되며, 기구에 타거나 매달려 가는 롤러코스터나 떨어지는 번지점프처럼 수동적인 동작이 아니라 점프대를 박차고 오르는 능동적인 운동이라 계속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루시드 드림 속에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날다 보면 점차 고도가 낮아지거나 속도가 줄어드는데, 스키장 점프대에서 하는 것처럼 바닥을 박차는 느낌을 주면 속도와 고도를 회복할수 있다. 잘 하면 대기권 밖, 우주까지 나가는 것도 된다. 다만 점프를 너무 강하게 하면 실제로 몸에 신호가 전달되면서 팔다리를 움직여 잠자리 주변 현실의 물건을 부수거나 부상을 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본 사람이면 눈을 감고 하늘 위에서 나는 눈에 안보이는 작은 구름을 사뿐히 밟고 달을 걷드시 날고 있다고 생각하면 쉽게 중력을 무시하고 날 수 있다. 상상력을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그저 하늘을 궁중산책한다는 상상이 아닌 하늘을 걸을때의 발에 느껴지는 감촉과 바람이 몸에 닿을 때의 느낌, 내 옷이 어떻게 흔들릴지 등,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미 당신은 날고 있는 상태이다. * 머리를 짧게 만들거나 길게 만들고 싶을 때 하는 방법이다. 일단 짧은 머리에서 긴 머리로 만들 때는 먼저 현재의 머리를 양손으로 양갈래 하듯이(로우테일로) 잡고 그대로 눈을 감은 다음 손에 닫는 머리카락의 촉각을 집중시키고 그대로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면서 손을 자기가 원하는 머리길이 위치까지 내리고 팟하고 놓는다. 이때 계속해서 손에 머리카락의 감촉이 남는다는걸 의식 한다. 그리고 눈을 뜨면 긴 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짧은 머리를 원할경우, 정수리에 두손으로 머리카락을 넓게 잡은 다음 천천히 눈을 감은 채 내리면서 자기가 원하는 길이에서 모든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고 그래도 목과 손을 사용해 과자 밀폐용 집게로 집는 것처럼 꾹 눌르고 그 밑에 머리가 사르륵 떨어져 나가는 것을 의식한다. 그리고 눈을 떠본다. * 자각하면 인근에 적당한 부수기 편한 물건을 줍거나 그런 것을 주머니에서 꺼내 손에 쥔다. 종이같은 것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파손하기 쉬운 것. 유리잔을 예시로 하면 일단 손에 쥐면 바닥에 내리치든 찢든 해서 손상시킨다. 그리고 다 부쉈다고 생각하면 부순 물체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있을 것이다. 꿈의 것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인식했기에 그 구조가 잘 손상되지 않는 것. 이는 리얼리티 체크도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꿈인 것을 어느정도 확신 했을 때에만 유리잔을 바닥에 던져야 한다. 다시 던지고 난리 부르스를 치면서 열심히 부수려고 노력하다보면 주변의 상황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유리잔에 집중하다 보니까 다른 꿈의 내용이 증발한 것. 그리고 어느 순간 유리잔이 파손도 되어있을 것이다. 이제 자신의 꿈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의 자각을 인지하면서 서서히 주변을 바꾸면 된다. 낮은 확률로 또 다시 유리잔이 손에 있을 수도 있다. 다시 부숴보자. 자각을 유지할 '집중'과 상상의 '통제'를 반복하는 것이 핵심. * 자각을 하는 경우 나의 상태를 상상해보자. 옷을 입고있다면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색상인지, 크기는 어떤지 정도를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옷의 색 등을 바꿔보려고 시도해 보면 좋다. 더 나아가면 옷의 종류 혹은 신체의 부분을 변형해 보려고 해도 좋다. 신체를 변형하는 것은 자각몽보다 꿈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그 때의 느낌을 기억한다면 의외로 원활하게 변형이 가능할 수도 있다. 만약 변형이 가능하다면 정말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험과 상상력이 동반돼야 신체의 변형이 마음대로 될 것 같다. 간단하게 말하면 꿈 속에서는 누구나 아이언맨이 될수 있다. * 꿈속에서 조금 더 오래 머물고 싶다면 반지나 목걸이, 모자 등 악세사리를 착용한 뒤 "이 물건을 끼고있는 동안에는 꿈 속에서 머물게 된다."라는 상상을 해보자. 악세사리를 벗어 꿈에서 깨어나는 방법으로 역이용 할 수도 있다. 몰론 뇌의 한계 때문에 늘릴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 꿈속에서 나는 좀 쉬운 방법은, 만약 자신이 자각몽을 자주 꾸고 꿈에서 뭔갈 바꾸는 걸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해보길 권한다. 자신이 있는 공간을 전부 지우고 하늘 위로 바꾼 후, 중력도 없애고(물에 떠 있는 것처럼 둥둥 떠있는 상태), 거기에 강한 바람을 불게 한다. 그러면 마치 수영장 물살에 밀려가듯 바람에 둥둥 떠서 떠가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 사실 물건 하나를 바꾸는 것보다 공간 전체를 다른 공간으로 바꾸는 게 더 쉽다. 문제는 공간을 지우는 건 언제나 되지만 지우고 새로 만든 공간에서 꿈을 꿀지 아니면 꿈이 끝나고 다른 꿈이 시작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꿈이 끝나고 다른 꿈이 시작되면 이전 꿈에서의 기억이 단편단편으로 날라간다) * 자각몽에 익숙해졌다면 지형을 형성하거나 건물을 짓는 심시티, 타이쿤 게임을 해 보자. 꿈속에서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자신만의 왕국을 직접 지을 수도 있다. 한 번 공들여 만들어 구조까지 세세하게 기억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다. * 한 번 가본 장소나 건물은 표지나 이름을 붙여 기억해 두면 다음에 언제든 갈수 있고, 갈 때마다 증축거나 개축하고 더 구체화 할 수 있다. 차고에 있는 자동차도 다른 차종으로 바꿀 수 있고. 장소에는 그곳에 사는 동물이나 사람도 포함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도서관, 무기 창고가 생각만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그 느낌이다. * 흥분 상태를 낮추고 약 3초 가량 자기 손바닥을 쳐다보는 것이 자각몽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