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결권 (문단 편집) == 명칭 == [[일제 강점기]]에는 self-determination을 '''민족자결주의'''(民族自決主義)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정치이념이나 사상적 신념체계가 아닌 [[권리]]와 관련된 주제라서 '자결권'이 아닌 '민족자결주의'라고 번역하는 것은 잘못된 번역이라는 견해도 많다. 단지 일제강점기때 이런식으로 써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사실 '주의'라는 이름이 붙는다고 꼭 정치적이거나 사상적인 신념체계는 아니다. 꼭 체계적으로 이론화된 사상이 아니더라도 '~주의'라고 이름이 붙는 경우는 있는데, 예컨대 형법 상의 [[속지주의]]나 [[속인주의]]는 특별한 사상이나 신념이라기보다는, '이러한 경우에는 이런 원칙에 따라 판단하기로 하자' 하는 약속의 성격을 띤다. 민족자결주의 역시 본래는 패전국의 해외 영토 처리 방식에 대해서 제안된 일종의 원칙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구 식민지 국가들의 민중은 이 '주의'를 훨씬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긴 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의 [[3.1 운동]]의 근간이 되기도 하였다. 제28대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한 말인데 이 이야기가 나오는 바탕은 [[제1차 세계 대전]] 승리라는 배경이 있다. 승전국인 미국이 [[식민지]] 국가들에게 식민지로 남고 싶다면 식민지로 남아있고 해방되고 싶으면 해방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세계 평화적이고 좋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사실상 '''패전국'''에게만 적용되었다.[* 일본은 승전국이었기에 한국을 포함한 일본의 식민지는 민족자결주의에서 제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