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기소개서 (문단 편집) ==== 읽기 귀찮은 내용 ==== 모 증권사 인사부장 말로는 자소서는 1인당 500장씩은 본다고 하고 보는 기간은 3~4일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2016년 이후 요새 자소서들이 너무 비슷해져서 읽고나서 흥미로웠던 내용이라고 생각한 것들까지 뒤에서 비슷한게 발견되어 모조리 탈락시키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였다. 쓸 데 없는 내용이 많을 경우 담당자는 시간 낭비했다며 불쾌해하기 쉬우므로 담당자가 관심 가질 만한 내용 위주로 써야 한다. 보통 인사담당자는 서류 합불을 따질 때 자소서 한 장에 아무리 많아봐야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 분량 제한 분량 제한이 있을 경우 지켜야 하며 예를 들자면 2,000자 내외라는 표현이 있을 경우 ±10% (1,800~2,200자) 범위를 지켜야 한다. 2,000자 이내라는 표현이 있을 경우 2001자 이상은 심한 감점을 당한다. 분량 제한이 없을 경우에는 1,000~1,400자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짧게 쓰면 성의가 없어 보이고, 너무 길게 쓰면 읽기 귀찮다. 자사 채용사이트나 취업정보 사이트 대행을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분량 제한을 넘을 경우 넘은 내용은 자동으로 삭제되니 제출하기 전에 꼭 글자수를 확인하자. * 억지로 늘린 문장 [[사족]]들을 덧붙여 자소서의 분량을 '[[뻥튀기]]'시킬 게 아니라 한 문장을 쓰더라도 실속 있게 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요구분량이 문항별 1,000자 미만이라면 핵심 내용을 잘 표현하면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서는 자소서 표절검사를 하는데, 여기에 단골로 걸리는 것이 억지로 늘린 문장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경험 사회경험은 '아르바이트, 직장생활, 인턴' 등을 쓰라는 거다. 그 중에서도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분야에서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 위주로 풀어나가는 게 무난하다.[* 입사 동기는 해당 회사나 업종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나머지 항목은 자기가 원하는 직무 중심으로 쓰는 게 무난하다고 한다.] * 고시/시험 준비, 입시 준비 [[재무]] 지원자가 [[대한민국 공인회계사|회계사]]를 준비한 경험, [[인사(직무)|인사]] 지원자가 공인노무사 준비 경험, 제조업 [[법무]] 지원자가 변리사를 준비한 경우만 스펙으로 작용한다. 즉 '''고시의 내용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어느정도 일치'''해야 한다. 회계나 재무직무 특성상 문과에 속한 직무치곤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데 CPA준비경험은 해당 측면에서 어필이 될 수 있다.(특히 1차라도 붙었다면 더더욱) 다만 이마저도 해당 실무진과 임원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데, 이들의 성향이 지식과 성과를 중시하는 성향이라면 통과 가능성이 높지만, 조직 내 융화를 강조하는 성격이라면 다른 고시경험과 마찬가지로 바로 아웃이다. 즉, 그나마 괜찮다는 사례마저 복불복이라는 것이다. 나머지 경우, "인생에서 열심히 노력한 경험"을 묻는다고 해서 고시, 시험, 입시 등을 적는 것은 좋지 않다. 합격자가 아니라 시험을 준비했다는 것만으로는 경력을 전혀 인정받지 못 한다. 오히려 수험생활을 오래 했다면 능력이 없는 사람이나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으로 선입견을 갖게 만들기 쉽다. * 군대 경험 재직자가 쓸모있는 경험이니 꼭 적으라고 한 내용이거나 군대 시절의 경험을 직접 물어보는 경우을 제외하면 안 적는 쪽을 추천한다. * 생산직, 일용직, 비정규직 등을 관리해야 하는 직무 (생산관리, 매장관리, 물류, 보험사 영업관리 등): 장교, 준사관, 부사관, 신병교육대 조교 등. * 육체적으로 힘든 곳 (야근 많은 곳), 악착같이 매달려야 하는 곳 (영업): 특수전 * 영어 쓰는 곳: 어학병 * 모병제 국가에 해외취업: 인사담당자가 한국 실정을 잘 모르니까 적어도 무방하다. 특히 장교일 경우 꼭 쓰는 게 좋다. * [[기초군사훈련]] 1등상: [[전문하사]], [[군무원]], [[부사관]], [[장교]] 지원시에는 큰 가점요소이므로 반드시 적어야 하나, 그 이외에는 절대 적지 말 것. 이외의 경우 군 시절 경험이 직무와 연관이 꽤 있는 게 아니라면 적지 말아야 한다. 너무 흔하고 민간에서 별 도움도 안 되는 [[육군]] [[보병]] 같은 데 나왔다면 안 쓰는 게 낫다. [[분대장]] 달아봤다 같은 건 별 참고가 안 되며 되려 [[조충범|오죽하면 쓸 거 없어서 이런 거 넣었냐]]며 잘라버리기 쉽다. 행정병 등 기행병과의 경우 지원 직무와 자소서 문항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군대 시절이 메인이 아닌, 군대에서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전역 후에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고 이런 성과를 얻었다! 하는 식으로 쓰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기계공학과 출신이 차량정비병으로 군생활을 하다가 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복학 후 자작자동차 동아리에 들어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수상실적까지 쌓았다는 스토리가 있다면 자동차 기업에 어필하기 매우 좋을 것이다. 그외에도 신병교육대 조교 출신은 영업관리직 등 특수한 사례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군대 경험은 써도 된다는 뜻이다. 신병교육대 조교 정도면 사실 절대로 편한 군생활을 한 것은 아니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도 사람 다루는 일만큼은 거의 확실히 배워왔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 옛날 경험일수록 쓰지 말 것 정말 특이하거나, 성장과정에서 꼭 말하고 싶은 경험이 아니고서야(성장과정 문항은 보통 있으니 들어가긴 할 것이다) 오래된 경험은 가급적 쓰지 않는 게 좋다. 본인이 면접관이라 생각하면, 26~7살 대졸자가 뜬금없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무슨 대회를 나갔다는 내용을 쓴다면 어떻겠는가? 국제올림피아드라도 나갔다던가 특허를 내고 언론에 뜬게 아닌이상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