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기소개서 (문단 편집) ==== 기분 나쁜 내용 ==== * 일단 튀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튀면 독이다. 간혹 인사담당이나 [[사장]] 등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고 아예 [[개그]]를 들이대거나, 파격적으로 깨는 독창적인 자소서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거는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자소서를 보는 사람이 제대로 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며 던져버리는 경우가 있고 혹은 처음 몇 줄만 읽고 그대로 덮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업무적인 관계가 아닌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초면부터 튀는 짓을 하면 이상한 사람 같다며 슬슬 피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런 사람과 함께 부대끼며 일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또한 가뜩이나 밖에 지원자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데? 재수없다는 평가를 받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공공기관, 공기업, 은행권, 식품업계, 대학 교직원 등 기업 문화가 보수적일 경우 더더욱 그렇다. * '''복붙하다 이름 잘못 쓰지 말자.''' 자소서를 10개 이상 쓰면 비슷한 스토리는 타 자소서에서 복붙하기 마련이다. 기업명, 직무, 지역 등을 틀리면 설사 서류합격이 돼도 [[면접]]에서 어차피 떨어진다. [[국민은행]]에 지원한 한 지원자가 내용은 그대로 두고 자소서의 '''국민'''만 '''신한'''으로 일괄 바꿔서 냈는데 'KB[[신한은행]]'이라고 적는 바람에 인사부에서 털렸다고 하는 사례가 있으며 [[대전과학고]]에 지원한 한 학생이 [[동신과학고]]에 복수지원을 할 때 학교명을 바꾸지 않아 떨어진 다른 사례도 있다. [[성균관대학교]]도 '[[신촌]]에서 꼭 공부하고 싶습니다!'[* [[연세대학교]]용으로 작성한 자소서를 재탕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세대학교를 성균관대학교로 일괄치환하기는 했는데 '신촌'이라는 단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라고 적힌 자소서를 탈락 시킨 적이 있다고. '''사람 이름 잘못 부르는 것이 기분 나쁜 일'''인 것은 말 배우는 어린아이도 아는 내용이다. 회사 입장에선 밀려드는 이력서를 커트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이런 이력서 폐기다. 회사 이름을 제대로 쓰는 것이 최소한의 성의라는 것이다. 모 은행 직무면접에서 면접관이 쉬는 시간에 지원자들에게 조언해주면서 "여러분들이 취업하느라 고생해서 자소서 복붙하는 현실은 어느 정도 인정하겠는데, 은행 이름 만큼은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대림산업]]은 이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입사설명회에서 이런 설명을 하기도 한다. 회사 매출의 상당수가 건설업에서 나오고 있고 지원자들도 상당수 건설 부문 지원자라 '''대림건설'''이라고 쓰는 지원자가 많이 있다고 한다. * 이 회사와 같이 크고 싶습니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쓰지 마라.''' 보수적인 회사일수록 '건방진 데다 지 위치를 모르는 폐급'이라고 평가하여 바로 불합격시킨다. 이 기업의 선배 사원들이 생각하는 건 입사 3년차까지 신입은 아무 것도 아는 게 없으며 선배들이 가르쳐주는 걸 예의 바르게 배워서 시키는 일을 시키는 수준만큼 수행하는 정도를 바란다. [[스타트업]]에서는 감점하지는 않겠지만 면접관의 시간을 낭비할 바에는 자신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 만한 거리를 좀 더 풀어 놓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