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기혐오 (문단 편집) === 타인의 자녀 및 형제, 자매와의 비교 === 자기혐오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부모]]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보다는 남의 집 자녀들을 보고 과찬을 하거나 칭송을 하며 자신의 자식 보고 [[엄마 친구 아들|너도 쟤들 본받아라, 쟤들만도 못하냐, 쟤들처럼 잘나면 얼마나 좋아]]라고 하는 것이다.''' 부모들에게서 '''남의 집 자녀들이 잘하는 것을 보면 과찬하고 칭송하는 성향이 짙어서 자기 자식에 대해서는 저 녀석처럼 되어 봐라, 넌 어떻게 쟤보다도 못 해, 무슨 애가 옆집 애보다 못하는지 답답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될수록 자기혐오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부모들은 답답하고 남의 애들이 잘해서 과찬을 할 수 있겠지만, 자아 능력으로 지내는 자식들 본인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약할수록 자기혐오에 빠져들며 남보다 못하다는 열등감에 빠져서 자기 부족을 주장하고 결국에는 [[우울증]]을 앓게 된다. 지나치게 남의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너무 내 자식이 못 한다고 비교를 할수록 자식의 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자기혐오에 자기부정, 심지어는 [[우울증]]과 비극적인 면모를 부를 수 있으며 자존심 또한 약해져서 자기 자체를 부정하게 되어서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부모들은 그런 자식의 모습을 보면 "부모가 자식 잘 되라고 이런 소리 하면 넌 쟤를 보고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이 틀려먹었길래 그런 생각을 하는 거니?"라며 오히려 더 비난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본인의 자신감을 약하게 만들며 도전하는 데에도 소극적이거나 두려워하고 '''어차피 나는 남들보다 못할 텐데'''라는 잘못된 자아 인식이 생기면서 항상 자기는 타인보다 못하다는 고정적인 인식이 강해질 수 있다. 특히 '''남이 아닌 부모가 그렇게 할수록''' 자기혐오가 팽배해져서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되고 남에게 지게 될 것이 뻔하다는 인식을 키우게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부모라는 이들이 자기 자식을 남보다 못하다며 억압하고 외면하면서 타인의 자식을 너무 과찬하거나 타인의 자식보다 못하다고 지나친 지적을 해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 자신의 자식들의 말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남의 집 안 자녀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없거나 구별도 없이 긍정적이라고 바로 받아들이며 차별 대우를 하는 일부 부모들의 문제 또한 자기혐오를 부추길 수 있다. 자식인 본인의 말은 가치도 없다며 외면하는데도 정작 타인의 자녀들이 하는 말은 똑바르다거나 유용하다며 무조건 옹호하고 받아들이는 이중적 태도 또한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기는 남의 자식들보다 못하다는 평생의 고정 인식이 박혀서 자신감을 더욱 잃게 해준다. 현대 사회의 아이들은 '''상호 간 경쟁의식'''이 심하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경쟁에 있어서는 스스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서로 이기려는 자존심 대결을 하는 경우도 있고 남의 자녀와 비교하는 것을 불쾌해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을 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되도록 적당한 선에서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대 사회는 입시 경쟁은 물론 [[청년실업]]과 [[청년실업|취업난]] 등으로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라 취직 시험이나 공직 시험에 서로 경쟁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의 집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 또한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들을수록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격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자신의 형제, 자매와도 비교를 받아 자기혐오를 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