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사냥 (문단 편집) === 회사 === 오토 유저들의 숫자 = 게임 회사의 수입원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게임업체와 오토 업자들이 결탁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게임 자체에서 자동사냥 기능을 내세우는 경우'''[* 중국 기업에서는 대부분이다.][* 근데 그걸 개판으로 만들어서 게임 시작 후 약 30분간 아무런 조작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아니 왜 튜토리얼을 니가 깨냐고--]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사례에서는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보통 유저들이 피해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오토 마우스를 구입한 유저보다 안 구입한 유저의 수가 훨씬 많으며, 게임 인구 절대 다수가 매번 업데이트 할 때마다 돈을 내는 오토 마우스를 이용해 플레이 한다면 그건 다른 의미로 범상치 않은 게임이다. 절대 다수인 보통 플레이어의 의욕을 감퇴시키는 봇들을 발견한 유저들이 GM에게 신고해 출동한 GM이 봇들을 퇴출시키는 것은 매우 일상적인 풍경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신고를 해도 응답이 없는 운영진 혹은 회사들은 무능한 게 아니다. 이미 다 알고 있으나 재깍재깍 반응하면 이 봇들이 접어버려 수익이 나지 않기에 어느 정도 중독될 때 까지 내버려두고 기간을 정해 대량블럭 해버린다. 몇몇 게임들이 이런 대처를 해 놓고 대량 블럭 했다고 언플하는 걸 보면 참... ] 두번째로는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크게 흐트러뜨리게 된다. 언제나 유저들끼리 상호작용하는 온라인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려면 경험치와 유저들의 수익, 그리고 물가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춰야 하는데, 일반적인 패턴으로는 추측이 불가능한 오토봇들 때문에 물가가 급상승하고 게임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단순히 봇들이 사냥하게 어렵게 패치해버리면 일반 유저들도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세번째로는 회사의 업무 방해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로 마우스를 오토 클릭하여 사냥하는 건 약한 편에 속한다. 클라이언트나 서버를 해킹해서 서버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스피드핵으로 치트성 플레이를 일삼는 것은 회사 입장으로서는 악몽이다. 이러한 오토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회사는 일반적인 트러블에 대처하기 위한 GM 수보다 훨씬 많은 서비스 요원을 배치해야 하며, 추가적인 보안 비용이 발생한다. 한정적이지만 회사가 모종의 이유로 인하여 특정재료의 공급량을 늘리지 못할경우 오토가 해결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다만 이 경우는 "화폐가 생산되지 않을것" 이라고 하는 내용과 "해당 부족한 품목만 유통시켜서 시장을 교란시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기에 일반적인 던전에서 이루어지는 골드와 아이템이 같이 떨어지는 "자동사냥"에서는 성립되지않는다.만약 사냥스타일은 그대로이고 화폐나 기타품목을 손대자 제재가 가해졌다면 게임사가 그동안 일부러 봐줬을 확률이 높다. 다만 생산과정에서 화폐가 미량으로 생산된다거나 게임내 화폐가격(이른바 현비율)이 너무 높아서 신규유저의 장벽이 된다면 서비스사가 일부러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현비율이 너무 낮으면 게임의 신용도에 막대한 영향을 주지만(소위 망한게임) 너무높다면 심각한 장벽이 되어버리기때문에....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더 많은 오토를 불러올수있다는 부작용이 있다는게 흠. 더 많은 오토까지는 괜찮으나 후에 기술되는 기술력 좋은 오토가 유입된다면 제재를 해도 벌떼처럼 다시 일어나는 좀비아포칼립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토를 제재하면서 화폐량을 조절한다는건 힘들어지게 된다. 오토를 돌리는사람이 해당 게임을 생활의 터전(?)으로 여기고 오랫동안 유지되게 하는 스타일이라면 괜찮겠지만 화전민스타일로 빨리 빼먹고 빠지는 스타일이라면 게임하나 말아먹는건 금방이다. 문제는 대부분이 이런 화전민 스타일이라는거 [[http://mises.org/daily/6435/|경제학적인 분석]]([[디아블로 3]]를 예로 들었다. 다만, 예시가 2013년 이후부터다. ~~저자가 늦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