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사냥 (문단 편집) == 오토를 막기 위한 회사들의 노력 ==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는 '''게임 시스템 자체가 오토가 성행할 수 없는 시스템이면 된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캡챠]]나 유저제재, 본인인증 같은 시스템을 넣어서는 안된다. ]''' 즉 단순반복 노가다로 돈을 거의 벌 수 없는 MMORPG라면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 한 애초에 오토가 나올 수 없다, 대표적으로 [[길드워 2]]의 경우 단순 몹잡기 등으로는 거의 수익이 나지 않으며[* 수익이 나는 장소도 있지만 보통 좀 있다 너프가 들어간다. 일례로 레이크 도릭의 경우 센타우로가 비싼 가죽을 드랍하는데, 센타우로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돌아다니며 부딪히면 넉백을 걸기 때문에 자동사냥은 힘들다. 단 특정 안전지역이 있어 엔지니어로 계속 나오는 센타우로 무리 앞에 터렛 박는 것만 계속 반복해 터렛이 알아서 잡게 하는 패턴이 존재했지만, 패치로 이 주변에 랜덤하게 포탄이 계속 떨어지게 변경되어서 불가능해졌다.] 한곳에 오래 머물러 닥사를 하면 드랍율이 떨어지는데다, 채광의 경우 비싼 광물은 주변에 어려운 몹이 있거나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 배치되어 있는 게 보통이라 단순 이동해서 채굴하는 봇을 쓰기는 어렵고, 던전이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해서 돈을 버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토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류가 아닌 게임이라면 오토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현거래가 매우 힘든 게임환경을 구성하고 오토 유저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 따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미 성행하는 거의 모든 게임에선 '''[[소송]]''' 만이 답이다. 창과 방패의 특성상 언제나 해킹기술은 보안기술보다 우월하기 마련이고, 특히 그게 24 시간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오토를 돌릴 이유가 없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도 오토가 수두룩해서 개발사인 [[블리자드]]가 게임 자체 시스템적으로 오토를 막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체적으로 막지 못하여 직접 오토 제작사에 소송까지 걸었었다. 한편, 개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돌리다 꼬리를 잡히면 다음 날 대문을 두들기는 블리자드 측 변호사를 발견하게 된다 한다. DEFCON에서 해커 출신의 참여자가 언급한 말. 근데 이 사람도 중국의 기술에는 혀를 내두른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초창기부터 매크로가 심각해 이를 막고자 매크로 방지용 몬스터를 추가한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리치(메이플스토리)|리치]]가 있다. 맵의 퍼즐 혹은 오브젝트를 활성화시켜야 이들이 사라지거나 혹은 무력화되는 시스템으로 일부 매크로 방지용 몬스터는 지나치게 강력해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죽을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월드 통합 파티퀘스트와 타락한 세계수부터는 잠수/버프 매크로 방지용 몬스터인 플라잉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흔히 거탐이라 부르는 아이템인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다른 유저의 매크로를 차단할 수도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에선 오토가 없는 게임이 없을 정도로 유독 심한데, 이는 현거래가 대놓고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오토 행위 자체가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불멸 온라인]]에서는 아예 오토를 게임 내 시스템으로 흡수하여 오토를 권장하고 있다. (...) 오토가 문제되는 것은 대부분의 게임 시스템이 오토를 상정하고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토를 게임의 요소로 기획하고 만든 게임들[* WLO계열이나, 주로 대만이나 홍콩쪽 개발 게임.]은 게임 내부에서 오토를 지원하고 캐시로 판다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공인해주는 등, 공인된 오토를 쓰는 게 당연하고 쓰는 걸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오토를 돌리려면 이런 게임을 찾는 게 좋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도 매크로 문제가 많자, 2010년 경에 아예 묵혼의 상자라는 아이템을 팔기 시작해 현발파 팔괘노인에게 구매할 수 있고[* 처음 구매하면 그 전에 팔괘노인에게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묵혼의 상자가 자동사냥을 돌려줘 아예 오토 게임이 되었다. 사냥터만 가봐도 대부분 묵혼의 상자로 돌리고 있다. 묵혼의 상자 가격도 많이 싸다는 점. 물론 이런 자체적인 오토 프로그램을 내세운 게임에서조차도 그 자동사냥 시스템이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거나 성능이 구려서 따로 만들어진 불법 오토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도 일상다반사다(...) 가령 자동 사냥이 가능한 게임의 초창기 맴버라고도 할수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경우 순수 자동사냥으로는 무작정 일반공격만이 가능해서 많은 유저들이 자동사냥 도중 물약도 먹고 스킬도 쓸수있는 불법 오토 프로그램에 손을 댔다. ~~이럴거면 자동사냥 왜 넣었어~~ [[EVE 온라인]]의 경우 여타 MMO에 비해 조작이 극히 간단하기 때문에 채광 오토나 사냥 오토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그 유명한 "이브의 [[경제학]]자"는 화폐를 직접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사냥 오토를 원수처럼 증오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오토를 잡기 위해 세가지 해결 방안을 쓰고 있다. 게임 내 화폐의 흐름을 역추적해서 현거래꾼을 잡아내고, 오토 프로그램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입수하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역공학]]으로 뜯어서(!)[* 역공학으로 뜯어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알리고, 돈을 주고 산 봇이라도 키로거 등의 해킹툴이 박혀있기 때문에 쓰면 신상 정보가 새나간다고 유저들에게 경고하는 비범함을 보여주고 있다. 유저의 상당수가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산출한 봇의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오토 계정을 잡아내고, 유저가 오토 '''추정''' 계정을 사냥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굳이 오토가 아니더라도 1년에 한번씩 광부 사냥 대회(헐카게돈, Hulkageddon)를 유저들끼리 자체적으로 대량의 상품을 내걸면서 열고 있다. 이 날만은 광부도 광부 사냥이나 사냥꾼 사냥(...)을 나선다.] 일종의 자동 사냥 기술이었던 라면 도미[* 도미닉스급 전함에 탱킹 장비를 갖추고 어그로를 전부 먹은 다음 무인기인 드론을 뿌려서 알아서 정리하게 시키는 동안, 플레이어 본인은 라면 끓여먹고 화장실을 갔다 온다.]도 존재했지만 NPC의 인공지능이 드론도 때릴 수 있도록 향상되었기 때문에 불가능해졌다. 그 이후의 이즈박서라는 입력공유 프로그램(여러 개의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조작)의 오토의 위치를 차지하였으나 이 역시 밴조항에 들어가게되어 불가능해졌다.~~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pk가 가능하기에 매크로를 보긴 쉽지 않다~~ [[마비노기]]는 중국인들의 불법 자동사냥을 근절하기 위해 '''[[마비노기 96시간 점검|96시간에 걸쳐 대 점검을 수행했던 적이 있고]],'''[* 이는 국내 온라인 게임들 중 '''점검에 합당한 사유''' 및 '''명백한 서비스 개시'''가 확인된 단일 점검으로 가장 오랜 시간을 기록했다...가 큐라레가 123시간으로 갱신했다. 다만 온라인PC게임으론 여전히 최장시간.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기록한 게임으로 부유천하와 샤이닝 로어가 있지만, 부유천하는 반 년동안 점검하다 게임이 증발되어 서비스 개시가 되지 않았고, 샤이닝 로어는 자금난으로 운영을 할 수 없어서 3주간 점검처리한 거라 합당한 사유라고 볼 수 없다.] 현재도 유저들의 신고를 꾸준히 권장 및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다. [[디아블로 2]]는 99레벨을 달성하기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가 오토를 사용한다. 특히 디아블로 3의 경우 오토와 반대 개념인 "손토"라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 만렙 목표로 한다면 수동유저는 극히 드물다. 개발사도 오토에 대한 제제를 거의 하지 않고 (혹은 못하고) 있으며 간혹 1-2명 잡히는 것은 공방에서 대놓고 돌리다가 신고 누적으로 모니터링 된 경우에 국한된다. 따라서 그냥 오토 써도 왠만해서는 정지가 안된다고 보면 된다. 디아3 스트리머들도 방송 중 오토를 대놓고 쓴다. 망해가는 게임의 전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 --망해가는게 아니라 이미 망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