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소총 (문단 편집) === 발전 ===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각국은 나름대로 자동소총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개발한 것은 물론이고 제식채용하여 실전에서 운용하기도 했으나 교리의 미비, 생산량, 신뢰도의 부족 등의 여러가지 악재들로 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미군]]의 경우 [[M1 카빈]]을 완전자동으로 개량한 [[M1 카빈#M2|M2 카빈]]과 [[M1918 브라우닝|BAR]]을 우월한 공업능력과 보급능력으로 운용할 수 있었고 BAR의 경우 기동성과 화력을 겸비한 분대화력의 주축이 됐으며 M1카빈도 가볍고 우수한 개인방어화기였으나 M2 카빈의 경우 반동억제등의 문제가 있었다. [[파일:2.5600_1.jpg|width=600]] [[소련]]은 원래 보병에게 자동사격이 가능한 소총 [[AVS-36]], [[SVT-40|AVT-40]] 등을 보급하려하였으나 전쟁이 터지면서 중요도가 높은 전차, 항공기에 공업능력을 집중해야했기 때문에 널리 보급하지 못하였고고 미리 생산했던 자동소총들을 독소전 초기에 독일군에게 노획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 계획은 결국 2차 대전이 끝나고서 AK-47이 개발되고난 후에서야 실현될 수 있었다.][* 흔히 잘못 알려진 사실로 AK-47이 StG44의 영향을 받아 설계, 도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소련의 자동소총 계획은 1930년도에 이미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있었고 AK-47의 설계 자체도 StG44와는 외견만 조금 닯았을 뿐 내부구조와 작동방식 모두 M1 개런드와 M2 카빈의 영향이 훨씬 크다.] [[독일군]]은 [[공수부대]]용으로 개발한 [[FG42]]라는 자동소총을 갖고 있었지만, 공수부대가 운용할 수 있는 가벼운 무게에 기관총 수준의 화력을 요구한 결과 약한 내구도와 낮은 작동신뢰성을 가진 결함무기가 되었다. 균형잡힌 최초의 제식 자동소총으로 평가받는 [[나치 독일]]의 [[StG44]]또한 전쟁말기에나 보급되었기 때문에 시대를 하나 앞서가는 우수한 성능을 가졌었지만 보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작 전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전후 [[노리쇠#s-2.2.3.2|자동소총 개발]]에도 스페인과 서독을 제외하면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실제로 전후 미군이 깊은 인상을 받은 무기는 [[MG42]]로 이를 바탕으로 [[M60 기관총]]을 만들었다.] [[파일:attachment/StG44/stg.jpg|width=600]] 오히려 전후의 자동소총들의 개발에는 StG44보다 먼저 나온 반자동소총인 M1 개런드가 훨씬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많은 생산량과 수년에 걸친 실전 운용을 통한 검증된 신뢰성을 가진 가스 작동식 + 회전 노리쇠 조합은 이후 AK-47같은 동구권의 돌격소총에도 사용될 정도로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