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 (문단 편집) === [[교통사고]]의 위험성 ===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운전]]을 하던 차가 데굴데굴 구르고 걸레가 되어도 주인공은 그냥 얼굴만 찡그린 채 [[주인공 보정|멀쩡하게 나오지만]][* 물론 심의상의 문제도 걸린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면 하드 고어물이 되므로 상영이 불가능해진다. 같은 이유로 동물 다큐나 액션, 전쟁물에서도 징그럽고 잔인한 현실을 가능한 반영하지 않는다. 픽션이 현실을 따라갈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도 이것에 있다.], 실제로 영화처럼 사고가 났을 때 무사한 경우도 없지는 않으나 운이 매우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도 이리저리 뒤집히고 굴러가는 와중에 찌그러진 부속품이 몸을 찌를 수도 있고, 망가진 차체에 신체가 끼여서 절단 이외에는 대책이 서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 저속으로 트럭, 전봇대, 가로수를 들이박아도 운이 나쁘면 사망 혹은 중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자동차는 상상 이상으로 무겁다. 작고 가볍다고 놀림받는 [[대우 티코|티코]]의 [[공차중량]]이 600kg가 넘는다. 후속작인 [[마티즈]]는 3세대 기준 900kg를 넘어서 거의 1t에 가깝다. 이것보다 큰 어지간한 승용차(세단 및 SUV)들은 다 1t대 무게이며 제네시스 [[eG80]], [[G90L]]은 거의 2.3t이다. 이 정도 무게도 대형 들소나 [[하마]], [[코뿔소]]와 비슷한 무게며 대형 차량은 [[코끼리]]나 [[고래]], [[상어]]와 무게가 비슷하다. 이런 대형 동물들이 자동차보다 더 느린 속도로 사람을 들이받아도 사람이 죽을 수 있는데 더 빠른 자동차가 구조물과 충돌하거나 사람과 직접 충돌하면 7~80kg 남짓한 사람이 멀쩡하기는 불가능하다. 어지간한 전기차는 내연기관 스포츠카 이상의 빠른 가속력을 보여준다. 그렇게 커다란 자동차가 갑자기 사람에게 돌진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거리여도 사람은 당황하여 몸이 굳어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대로 치이게 된다.[* 사람보다 더 날쌘 야생동물들조차 자동차를 쉽게 피할 수 없다. 특히 밤일 때는 더욱 그런데 야생동물들의 눈으로는 자동차 빛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자동차 소리가 나도 그 주체를 보지 못해 주위만 살피다 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중대형 야생동물은 사람보다 몸이 튼튼하니 생존 확률은 사람보다 높지만 자동차가 많이 빨랐다면 중대형 야생동물들도 그냥 죽는다.] 그만큼 실수로 사고를 내면 결과는 처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