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판매기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23jgemtC21rwjpnyo1_400.png]] || 역사 상 최초의 자동판매기는 '''기원전 215년''' [[헤론]]이 제작한 것으로, [[고대 이집트]]의 신전에서 [[성수(종교)|성수]](聖水)를 판매하는 용도였다고 한다. 당시 화폐로 쓰이던 구리나 금 덩어리를 투입하면 그 무게 때문에 투입구가 열리는데, 그 틈을 통해 기기 내부에 있는 성수가 흘러내리는[* 당연히 포장 같은 건 없고, 그냥 물이 흘러내릴 뿐이다.] 구조였다. 이는 훗날 [[고대 그리스]]에도 수출되어 서기 1년 그리스의 신전에서도 발견된다. 이후 한동안 잊혀졌던 자판기는 1880년대에 '동전을 이용해 물건을 뽑는다'는 개념으로 [[영국]]과 [[일본]]에서 최초의 '현대적' 자판기가 등장한다. 이 자판기는 다름아닌 '''[[담배]] 판매용'''[* 우리가 잘 아는 요즘 담배가 아니라 당시에 유행하던 [[코담배]].]이었다. 그리고 1888년 [[미국]]에서는 [[껌]]을 팔기 위해 오락적인 랜덤 요소를 첨가하여 검볼 자판기를 만들어낸다. [[문방구]] 앞에 하나쯤은 있었던 동전 꽂고 손잡이를 돌려서 사탕 뽑아먹는 그 기계 말이다.[* 참고로 이 자판기는 일본으로 넘어가 [[가샤퐁]]이라는 물건으로 재탄생한다. 우리가 흔히 뽑기라고 말하는 것이 그것.] 그리고 자판기는 발전을 거듭하여 1935년 [[코카콜라]]社에서 내놓은, 비로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판기가 등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