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리야 (문단 편집) == 상성 == 자리야는 '''트레이서, 로드호그와 더붙어 오버워치의 대표적인 무상성 영웅'''이다. 방벽도 남아있고 입자 광선의 사거리인 15m내에서의 교전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대부분의 영웅들을 상대로 유불리한 상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특히 장점에서 정리 되었듯이 고에너지 상태에서는 화력측면에서만큼은 어떤 영웅들과도 결코 뒤지지 않으므로 1:1 교전에서는 유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자리야가 에너지 만충 상태에 가까운 상태로 1:1을 하는 것은 정직한 힘 싸움이 성립되고 예상 범위 안의 한타에서 모은 것에 가깝다. 때문에 자리야의 공격 사거리 밖에서 교전하는 영웅,[* 비행 영웅을 위시한 파르시/에르시 조합, 고지대를 점령한 위도우메이커, 애쉬, 캐서디, 한조, 솔저:76 등의 중장거리 단발 저격/지정 사수 영웅들 등등.] 순간적인 폭딜로(포커싱) 세이브 타이밍조차 주지 않는 상대에게는[* 상술한 파르시, 에르시 조합 및 다이브 조합, 리퍼 등] 힘을 쓰기 어려운 편이다. 요컨대, 무식한 1:1 화력은 에너지를 채우기 좋은 힘 싸움 조합에서 한타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적들이 사거리에 들어왔을 때에 한정되므로, 이론과 달리 실전에서는 괴리가 있다.[* 자리야가 에너지 만충 상태가 되려면 방벽을 3번이나 사용해야 하는데 단순 시간으로만 치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16초나 걸린다. 당연하지만 평균 속도는 이보다 수배는 느리며, 이 정도로 좋은 조건을 자리야에게만 주는 건 사실상 1:1이 아니라 팀파이트 과정에서 상대 전열을 박살 낸 뒤에 일어나는 뒤처리나 다름없다.] 입자 방벽을 위시한 피격으로 공격 능력을 충전하는 특성상 무상성에 가까운 무시무시한 1:1교전 능력에 비해, 아군과 적팀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순수 1:1은 의외로 약한 편이다. 자리야가 우위를 점하는 디바와 오리사 정커퀸을 상대할 때 팀원들이 이격당하면 패배하는 경우가 많고, 정직한 힘싸움으로는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데다가 어떤 탱커와의 싸움에서도 항상 체급이 최약체인 윈스턴과[* 다만 시그마와 라마트라도 자리야처럼 조건부 1:1은 윈스턴 사용자의 컨트롤만 좋다면 대체적으로 유리한 편이다.] 정면전을 벌여도 질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