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리야/스토리 (문단 편집) ===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 [[옴닉]] - '''{{{#Red 적대}}}''' → '''{{{#Blue 보통}}}''' 옴닉을 적대한다. 그녀의 인생은 [[옴닉]]과의 악연 그 자체이기에[* 어릴 적부터 옴닉과의 전쟁이 익숙한 시대에서 자랐고, 나중에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해서 거머쥘 부귀와 명예도 다 때려치우고 고향 습격한 옴닉들을 잡고 고향을 방어하기 위해 군 소속이 되었을 정도다. 사실 군 소속이 되면 군인으로서 전투하다가 사망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걸 생각할 때, 이때 이 선택을 한 자리야는 부귀와 명예뿐만이 아니라 목숨까지 잃을지도 모른다는 걸 각오한 셈일지도.] 모든 옴닉을 혐오하며, 겐지의 경우 옴닉은 아니지만, 몸의 대부분이 기계라 그런지 마찬가지로 싫어한다. 또한 레킹볼은 햄스터가 파일럿인 사실을 모르는지 옴닉으로 알고 역시 싫어한다. 다만 옴닉 사태 당시 주력으로 투입되었던 전투형 옴닉인 바스티온에게는 매우 적대적이지만, 인간과 같은 지성과 인격을 갖춘 비 전투형 옴닉인 젠야타나 아예 인간인 겐지에게는 그저 경계하는 태도 정도에서 그치는 것을 보아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 모양. 옴닉이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진 현재에도 바스티온을 대화 상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옴닉조차도 어지간해서는 동족으로 간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건 딱히 자리야의 편견 탓을 하긴 힘들다. 때문에 자리야가 옴닉을 향한 감정은 증오나 혐오보단 불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탐색 만화에서도 명령을 뒤로하고 옴닉을 구하는 행동을 한 것을 볼 때 옴닉을 긍정하진 않고 불신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도 않고, 선악을 명확히 따지는 중립적인 시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옴닉이라고 하는 존재의 생명적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입장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만화를 보면 의외로 옴닉을 '''파괴한다'''가 아닌 '''죽인다'''고 표현한다. 자리야로 토론토 임무를 진행하면 토론토의 옴닉 주민인 클레어가 무서워하자 두려움은 몸을 기민하게 해준다는 말로 격려를 해주기도 하고, 지하철 구간이나 터미널 구간에서는 클레어를 어느정도 존중하는 대사도 나온다. 그리고 널 섹터 절단기 문서에서는 자리야가 절단기들을 토끼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나온다. 현 시점에서 자리야가 적대하는 것은 널 섹터와 러시아를 침공하는 옴니움의 전쟁 기계들이지 옴닉 전체를 혐오하지는 않는듯. 오버워치 2의 자리야는 오버워치 1 시절의 옴닉 혐오자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인게임에서도 오버워치 1 시절의 상호 대사와 오버워치 2가 되어 새로 추가 된 대사를 비교해보면 더욱히 들어난다. * [[볼스카야 회장]] - '''{{{#Gray 불명}}}''' 조국 수호의 최전선에 있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와 회장 카티야 볼스카야를 존경했지만 볼스카야 회장이 옴닉과 기술 거래를 하고 있었으며, 인더스트리의 기술이 옴닉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자 상당히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리야는 러시아 조국을 위해 카티야의 비밀을 함구하기로 했다. 모든 사실을 안 자리야는 볼스카야 회장과 거리를 두기로 했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DeepSkyBlue 라이벌}}}''' 서로를 존중하는 선의의 라이벌이다. 하지만 러시아는 '''자력으로''' 옴닉 사태를 해결한지라 스토리 상 오버워치와 접점이 없어서, 어떤 일로 친분을 갖게 된 것인지는 의문이었지만 최근 신생 오버워치에 합류하면서 여기서 친분이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 대사를 보면 팔씨름을 자주 하는 거 같다.[* 자리야의 스프레이 중 힘자랑 스프레이가 있으며, 라인하르트 역시 같은 이름의 스프레이가 존재. 이 둘을 잘 합성하면 팔씨름 장면이 완성된다. [[https://youtu.be/_UhEAGulItk?t=93|영상1]][[https://youtu.be/ufsMKx_j5Rk?t=579|영상2]] 라인하르트를 나중에 찍어야 한다. 자리야를 나중에 찍으면 손등끼리 부딪치고 있다.] * [[솜브라]] - '''{{{#Gray 불명}}}'''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회장 [[카티야 볼스카야]]에게서 무언가 지령을 받았는데, 카티야는 솜브라와 모종의 거래를 했는지라 과연 자리야가 솜브라에 대해 아는지도 유저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편 만화에서 솜브라의 본명(으로 추정되는 이름)인 올리비아 콜로마르를 알고 있음이 확인됐다. 하지만 이건 카티야에게 지령을 받을 당시엔 별로 아는 게 없다가 [[도라도]]에 갔을 때 알레한드라로부터 정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