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막 (문단 편집) ==== 여담 ==== * 다른 언어로 더빙된 버전에도 싱크만 맞으면 호환된다. 다큐멘터리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현지인의 말을 영어로 더빙한 다큐에 한국어 자막을 깐다든가 한다. [[프랑스]]어로 더빙된 미국 영화에 [[한국어]] 자막을 깔아놓고 보면 오묘하다. 심지어 영어로 더빙된 [[알람 포 코브라 11|독일 드라마]]의 [[스피드(알람 포 코브라 11)|모 에피소드]]가 P2P에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이건 DVD랑 CNTV방영본도 마찬가지라서...(다른 에피소드인 드림믹스판은 독일어 원판이라고 한다...) * 2014년 6월부터 미국의 방송사들이 불법 자막과 관련된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한다. 고소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제3조([[외국인]]의 저작물) ① [[외국인]]의 저작물은 '''[[베른 협약|대한민국이 가입 또는 체결한 조약]]에 따라 보호된다.''' ②대한민국 내에 상시 거주하는 외국인(무국적자 및 대한민국 내에 주된 사무소가 있는 외국법인을 포함한다)의 저작물과 맨 처음 대한민국 내에서 공표된 외국인의 저작물(외국에서 공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대한민국 내에서 공표된 저작물을 포함한다)은 이 법에 따라 보호된다. ③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보호되는 외국인(대한민국 내에 상시 거주하는 외국인 및 무국적자는 제외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의 저작물이라도 그 외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저작물을 보호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게 조약 및 이 법에 따른 보호를 제한할 수 있다. <개정 2011.6.30.> ④ 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보호되는 외국인의 저작물이라도 그 외국에서 보호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이 법에 따른 보호기간을 인정하지 아니한다. <신설 2011.6.30.> 제136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12.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원작자의 허가없이 무단으로 2차저작물을 제작했을 경우, '''그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자막을 만들어 놓고 2차저작물 저작권이라고 보호를 요청해도, 1차 저작자가 인정 안해주면 [[징역]] 5년 [[벌금]] 5천만원 크리를 먹으니 주의. * 외국발 영상, 특히 극장판 중에 마지막 ED가 나오는 부분에서 갑자기 한글(다름아닌 노래가)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 TV 프로그램의 자막이 열린 자막과 폐쇄 자막으로 나뉘는 것처럼 인터넷 자막도 영상 자체에 자막이 입혀져 있는 자체 자막이 존재한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9729904&bbsId=G005&itemId=75&pageIndex=1|자막의 중요성]] 인터넷에서 가끔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스크린샷, 부분 영상에 [[왜곡]] 자막을 넣어 내용을 왜곡하거나 개그의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몰락/패러디|이런 거]]처럼.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도 이런 짤방. * 사실 번역 자막은 '실제 자막이 담고 있는 내용은 본 대사의 40%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그리 완벽한 건 아니다. 특정 언어가 담고 있는 뉘앙스와 속뜻을 자막에 한꺼번에 표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것은 자막이라는 매체의 한계로 보이는데, 보는 것에 편중되어 있기에 동일 작품을 감상하는 원어민에 비해 이해력이나 몰입도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열심히 외국어를 공부하면 낫겠지만 애초에 그 나라 사람이 아니고서야 정서나 문화를 100% 완벽히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타 문화권의 작품을 보는 데 있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제일 좋은 건 그 언어에 숙달한 상태로 감상하는 건 데 이게 안 되니 자막이 있고 더빙이 있는 거다. 자막만의 문제는 아니다. * 2010년대 들어서는 단순한 한글화 번역을 넘어서 다양한 시각적인 이펙트를 가미하는 등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자막들이 등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