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자막 (문단 편집) === [[방송]] === [[케이블 방송]]이나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에서는 주로 [[성우]]를 기용하기에는 너무나 돈이 부족해서 회사 형편상 성우를 기용하기 힘들어서 [[더빙]] 대신에 한글 자막을 입혀 콘텐츠를 방송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해외 재송신 채널의 경우에는 규제 때문에 자막으로 방영한 경우가 있다. 예외적으로 [[지상파]] 방송의 경우 돈도 전속 성우도 매우 넘쳐나기 때문에 외국 콘텐츠에 성우 더빙을 하여 방송하는 경우가 많다. 이상하게도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은 [[방송]]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자막의 번역은 전부 다 질이 나쁘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 바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애니메이션#s-5|투니미떼]]'''. 티캐스트 계열 채널이던 FOXlife(현 CH.ever)에서는 인터넷 아마추어 자막가들을 선발해 정식 번역작가로 데뷔시켜주는 이벤트를 시행한 바 있다. 정식 번역가들보다 DC에 상주하는 사람들의 번역퀄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영미권에서는 자막의 비중이 매우 적다. 미국인 시청자들이 자막보다는 [[더빙]]에 더 익숙하다는 점도 이유고, 자막의 주 수요층이 영어 비원어민이나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종차별]]의 여지가 있다는 점도 큰 이유로 작용한다. 영미권 매체(특히 [[미국]])에서는 '''비백인계''' 인사가 영어로 인터뷰를 할 경우, '''아무리 발음이 원어민에 준하게 좋아도''' 자막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동양계와 [[히스패닉]], 아랍계 등이 여기에 자주 당한다. [[우사인 볼트]]도 여기에 당한 전적이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tv-and-radio/tvandradioblog/2012/jul/19/subtitling-risk-racially-offensive|#]] 물론 백인이라도 유럽계거나 스코틀랜드계거나 미국 남부 촌구석의 사투리가 심한 사람이라면 적당히 알아들을 만한데도 자막을 덧붙이는 경우가 있지만, 비백인계보다는 그 수가 현저히 적다. 이는 아직 고질적으로 남아 있는 [[인종차별]] 행위에 해당한다. 2020년대 기준으로는 많은 비판을 받아 어지간히 발음이 나쁘지 않다면 자막을 집어넣는 경우가 줄긴 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관행이다. 만약 본인의 영어 발음이 원어민스럽지 않은데 이를 굳이 고칠 생각이 없다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와 유사한 텃세나 차별을 어느 정도 당할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중국이나 대만, 홍콩의 방송사는 자국에서 제작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영화일지라도 자막을 삽입한다. [[광동어]]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국어]] 방언은 순전히 [[구어]]로만 쓰이지 [[문어]]로 쓰이는 일은 '''극히''' 적다. 즉 자막으로 나오는 중국어는 표준중국어나 방언이나 같다. 다만 일부 비한족 소수민족을 위해 표준중국어로 나오는 대사에 소수민족 언어 자막을 제공하는 경우는 흔하다. [[방언]]으로 나오는 대사면 표준중국어 자막을 삽입한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라도 예외가 없다. 중국과 대만 모두 국정 초기에 강력한 표준중국어 보급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준중국어를 읽거나 알아들을수는 있다.하지만 중국어권은 각 지역, 국가별로 방언과 언어가 다양하다. 중국은 [[보통화]]말고도 [[오어]], [[광둥어]], [[상어(언어)|상어]], [[민어(언어)|민어]], [[객가어]] 등 보통화와는 외국어 수준으로 다른 다양한 지역방언들이 사용되고 있고, [[티베트어]], [[몽골어]], [[조선어]], [[몽어]], [[위구르어]], [[카자흐어]] 등 소수민족 언어도 다양하며, 대만의 경우에는 국토가 작기는 하지만 [[대만어]], [[객가어]], [[대만 원주민]]들의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억양에서 영향을 많이 받아 자막은 필수이다. 때문에 해당 지역의 언어, 방언의 영향을 받은 채로 표준 중국어를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아 표준어로 말을 하더라도 빠르게 말하면 서로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막을 삽입하는 것이다. 또한 같은 이유로 성우들의 깨끗한 발음을 입힌 [[후시녹음]]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말 그대로 1970년대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 때처럼 먼저 촬영을 하고 거기에 성우들이 더빙을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