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메이카 (문단 편집) == 개요 ==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미국]] 남쪽에 [[쿠바]]가 있고 쿠바 남쪽에 자메이카가 있다. [[멕시코]] 동해안의 [[칸쿤]]과도 가깝다. [[수도(행정구역)|수도]]는 [[킹스턴(자메이카)|킹스턴]](Kingston). 원래 [[스페인인]]들이 발견했으나 무적함대가 영국에 패배한 후 영국이 카리브 연안의 군소도서들을 차지하면서 영국이 빼앗아 와서 식민지로 삼았다가 [[영연방]]으로 독립했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영어]]가 공용어이며 주민들의 대부분은 [[영국인]]들이 노예로 [[나이지리아]]나 [[시에라리온]] 등 자국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끌고온 흑인들의 후손이며 약간의 흑백혼혈과 소수의 [[영국인]] 혈통의 백인들 및 [[미국인]] 이주민들이 있다. [[흑인]]이 워낙 많아서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로 착각하거나 오인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지만, 엄연히 [[북아메리카]] 내지는 [[중앙아메리카]]에 있다.[* 심지어 나라 이름 때문에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나라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원래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지만, 영국 [[해적]]들에게 [[섬]] 전체가 털린 뒤 스페인은 자메이카 섬을 포기했고, 그 후 [[잉글랜드]](영국)가 섬을 점령해 본인들의 식민지로 삼았다.][* 애초에 자메이카 말고도 흑인이 대다수인 아메리카 국가들로는 [[바하마]], [[아이티]], [[바베이도스]] 외 여러 나라가 존재한다.] 미국 바로 아래에 있는 나라이며, 바로 옆으로는 [[멕시코]] 동해안 [[칸쿤]]이 나오는 곳이고, 머리 위에 [[쿠바]]가 있는 이 곳은 카리브 연안국이며, 절대로 아프리카 국가가 아니다. 단지 원래 영국인들의 플랜테이션으로 시작한 곳이라 농장 일꾼으로 영국이 자국 아프리카 식민지들에서 끌고 온 흑인들 후손들이 대다수일 뿐이다. 카리브 연안의 영국이나 [[프랑스]], [[네덜란드]] 식민지들은 대게 플랜테이션 농장으로 시작했으며, 농장주인 백인 지주는 극소수였고, 대부분이 일꾼인 노예들이어서 흑인 비중이 99%일 수밖에 없었다. [[아이티]] 같은 나라는 아예 이 노예들이 [[프랑스인]] 농장주들을 내쫓고 자신들이 백인 지주들이 떠난 농장을 점거한 뒤 나라까지 만든 케이스였다. 문제는 이 때 쫓겨나던 백인 지주들이 돈까지 싹 다 들고 가버렸고 백인들이 사회 인프라를 경영한지라 당장 돈도 없고 인프라는 있는데 운영할 줄 몰라 놀리는 처지라서 아이티는 굉장히 가난한 나라로 전락해버렸다는 거다. 그래도 자메이카는 영국의 지배에서 독립한 이후에는 아이티처럼 독재자의 등장 없이 민주주의 정치를 유지하는 등 좀 더 나은 처지였지만, 이 나라도 가난하고 [[치안]]도 불안한 섬나라로 전락한 건 똑같았다[* 그래도 아이티처럼 [[파탄국가]]가 되지는 않았다. 아이티의 현주소가 어떤지는 아이티 문서나 [[치안/국가별 현황/아메리카]] 문서로 손수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이해가 바로 될 것이다. 그리고 치안도 자메이카 역시 안정적인 축에는 못 들지만, 그래도 아이티 수준까지는 아니다. 아이티는 안 그래도 과거에도 상당히 불안한 나라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자그마치 '''[[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현직 대통령까지 암살]]'''당했을 정도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게다가 치안이 불안하다 한들 자메이카의 치안은 중미 본토의 [[온두라스]] 수준까지는 절대로 아니다. 특히 온두라스는 '''살인 범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안고 있는 나라이다.]. 아무튼 이런 역사 덕에 영국계 백인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흑인 혈통이지만, 소수의 영국계 백인 후손들과 나중에 [[쿨리]]로 건너온 [[중국인]], 영국 식민지인 [[인도 제국]]에서 데려온 [[인도인]]/[[파키스탄인]] 이민자들도 소수 섞여 산다. 인도계는 특히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인종그룹을 형성하며, 인도/파키스탄계 이주민들 덕에 자메이카에서는 타 아메리카 국가들과 달리 [[이슬람]] [[모스크]], [[힌두교]] 사원, [[시크교]] 사원 등도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