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라 (문단 편집) ===== [[데스티니 가디언즈/출현의 시즌|출현의 시즌]] ===== 피라미드들이 태양계에 나타나고 믿었던 라스푸틴 마저 파괴되어 버린다. 이오의 요람 위에 부유하는 피라미드를 접선하러 가버린 에리스 몬을 찾기 위해 수호자를 이오로 보낸다. 이후 에리스와 만나 피라미드가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지만 사바툰이 이를 막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발라는 에리스가 피라미드와 교신하려는 에리스를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다진 에리스를 회유하는데 실패하고 대신 방랑자한테 에리스를 도우라는 요청을 한다. 또한 고스트로부터 피라미드가 여행자와 같은 존재라는 진실을 듣게 되고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피라미드가 태양계에 나타나 여러 행성 밎 달들의 상공에 머무르자 자발라는 긴급 대피령을 내린다. 이 긴급 대피령이 보내진 곳들은 수성, 화성, 이오, 그리고 타이탄으로 이곳의 관리자들은 다른 인원들을 모두 떠나 보내고 자신들 만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빛의 저편에서 위의 지역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만든 설정으로 보인다. 애셔는 피라미디온 중심부의 방산충 호수에 몸을 던지게 되고 슬론은 혼자 타이탄에 남아 황금기 중갑옷으로 홀로 전투를 하러 나간다. 반스 형제는 무한의 숲에 봉인되는 길을 택하고 아나는 조각난 라스푸틴을 수습해 엑소 신체에 업로드 할 계획을 세우며 화성을 떠난다.] 점점 여행자와 빛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행자는 자신의 동료이자 친구인 케이드가 죽을 때 그를 돕지 않았고 현재 피라미드가 태양계에 도착해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여행자의 모습에 실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행자에게 선택받은 자의 로어에 따르면 사바툰은 샤크스의 아함카라 두개골을 통해 자발라가 점점 여행자한테 회의적으로 변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처음에 이걸 눈치 챈 에리스 몬은 샤크스에게 그거 '''당장 치우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사실을 알 리가 없었던 샤크스는 방랑자를 통해서 싫다고 짧게 잘라버렸다. ~~이로 인해 샤크스는 의도치 않게 사바툰의 전령이 되어버렸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 및 동료들을 잃고 싶지 않은 자발라의 성격 상 이는 추후 스토리에서 자발라의 변화, 심하면 변절 및 선봉대의 내부 분열 떡밥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피 퀘스트 카드에서 나오는 대사나 인게임 대화를 통해 어둠이 왔는데 여행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다고 하고 대피 명령을 받은 이들은 아나를 제외한 대부분이 계속 현장에 남아서 어둠을 상대할 것을 택하자 이제 남은건 여행자와 빛, 그리고 주인공 수호자에 대한 믿음 밖에 없다고 씁쓸한 발언을 해서 변절과 분열 떡밥이 점점 유력화되고 있으며 심지어 배신하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오고있는 상태. 여행자의 빛으로 이루어진 은빛 날개 나무를 확보해야한다는 에리스의 말에 처음에는 무모하다고 복귀를 명령하지만, 주인공 수호자가 요람으로 침투해 사바툰의 전령들을 해치우고 나무를 확보하자, 직접 수호자와 에리스 몬이 있는 자리로 와서 에리스 몬이 어둠에 대해 경고하는 말을 경청한 뒤 수호자에게 에리스의 안위를 부탁하고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