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빠링 (문단 편집) === 자전거 자빠링에서 유의사항 === * MTB나 일자 바 핸들의 경우, 자빠링 할 때 가급적이면 핸들바를 그대로 꽉 쥔 상태로 자빠링하는 것이 부상의 정도를 덜 수 있다. 그냥 핸들바를 꽉 잡고 바 엔드로 땅을 찍는 것보다 손을 내려 짚을 경우 비포장 도로에서 손가락이나 손목, 팔꿈치 등의 부상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 허나 숏라이져바 등은 핸들을 잡고 넘어져도 팔꿈치는 다칠 수 있다.] 다만 이 때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어깨부터 떨어진다면 대략 난감해 진다. 드물긴 하지만 쇄골이나 갈비뼈 일부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로드에서는 좀 곤란한 것이, 핸들바 폭이 어깨 폭이라.. 여튼 핸들을 쥐고 넘어지는 게 최소한 손이나 손목의 부상을 상당부분 막는다. [* 핸들을 쥐고 넘어지는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핸들의 충격이 손목으로 가서 손목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클릿을 달지 않았다면 그냥 자전거를 포기하고 자전거에서 뛰어 내리는게 현명하다. 자전거 보다 몸이 중요 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 도로에서 자빠링을 했을 경우, 뒷차에 의한 추돌사고를 매우 조심해야 된다. 몸에 큰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이상 재빨리 갓길이나 인도로 이동한 후 수습을 해 주는게 자덕질~~인생질~~[* 농담같지만 자빠링으로 '''죽기도 한다.'''] 오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통상 자전거가 지나갈 때는 자동차 운전자가 나름 긴장을 하긴 하지만, 그건 알 수 없는 일이고. 혹 쓰러지게 되면 죽을 힘을 다해 도로 바깥 쪽으로 쓰러지자. 클릿 페달에 의한 자빠링을 막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마지막 순간까지 발 빼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일단 발이 빠지면 다음은 바닥을 자동으로 딛게 된다. 빠진 발이 무의식적으로 바닥을 짚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며, 자전거가 완전하게 쓰러지는 것보다 덜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